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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차 필수 옵션 3종

 

신차 구매시 가장 큰 고민, ‘꼭 넣어야 한다’는 옵션

신차 모델을 구매하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하지만 설렘에 푹 빠져 경거망동은 금물, 마음 한구석에 찜해둔 차를 살 때 우리는 더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옵션을 고를 때는 더욱 그러한데, 비용과 생활 습관을 잘 고려해 골라야 후회가 없으며, 차를 구입할 때 필수에 가까운 옵션이 있습니다. 차 가격은 좀 비싸지겠지만, 확실한 효과와 높은 만족도를 누릴 수 있는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한여름에 없으면 아쉬워 국내에서 필수인 '이것'은?

 

한여름에 없으면 아쉬워 국내에서 필수인 통풍 시트

우리나라에서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말은 이제 옛말입니다. 이상 기후 현상으로 우리나라의 여름은 길어졌고, 겨울은 짧아졌습니다. 야외 활동 시 정수리가 후끈 달아오르는 게 느껴질 정도로 우리나라의 여름은 뜨겁고, 겨울은 뼈가 시릴 정도로 춥습니다.

 

여름엔 찔 듯이 덥고, 겨울엔 꽁꽁 얼어붙는 우리나라 날씨 특성상, 열선·통풍 시트와 스티어링 휠 열선 옵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됩니다.

 

운전자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시트 히터 열선 스티어링 휠

'K-옵션' 특성상 스티어링 휠 열선과 열선 시트는 신차 대다수에서 기본 옵션이긴 하지만, 통풍 시트는 아직 '고급 옵션'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추가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제외했다가는 고온다습한 한여름에 많이 후회할 수도 있으니 신중하셔야 합니다.

 

※ 스티어링 휠 열선

 

덩절기에 유용한 티어링 휠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은 차량의 스티어링 휠(핸들)에 열선이 내장되어 있어서, 추운 날씨에도 손이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기능은 주행 중에도 편안한 운전 환경을 제공합니다.

 

열선 스티어링 휠은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별도로 마련된 버튼을 누르면 작동됩니다. 기본 원리는 '히팅 패드'를 스티어링 휠에 부착하여,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열선 스티어링 휠은 동절기에 특히 유용하며, 차량 모델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 열선 시트

 

동절기 필수 아이템 열선 시트

열선 시트는 차량 시트에 내장된 발열 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시트커버 속에 열선을 넣은 열선 시트를 켜거나 장착하면 추운 겨울에도 보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트는 차량용 시트커버로 사용되며, 디지털 3단 스위치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차량 시트 열선 시트는 12V 또는 24V용으로 구매할 수 있고, 풍속 조절, 안마 기능, 통풍 기능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추운 날씨에 차량 시트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열선 시트를 고려해 보세요.

 

※ 통풍 시트

 

하절기 필수 아이템 통풍시트

차량용 쿨링 시트를 선택할 때는 재질, 통풍성, 냉각 기술, 설치 및 유지 관리 용이성을 고려해 보세요.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 운전을 위한 최고의 선택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차량 운전을 더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차량용 통풍 쿨링 시트를 찾고 계신다면, 온라인 검색을 통하여 여러 제품들의 사용자 후기와 평가 및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자세히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장거리 운전 두렵지 않다.

 

벤츠 신형 e클래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크루즈 컨트롤'은 장거리 운전뿐만 아니라 복잡한 시내 도로에서도 유용합니다. 크루즈 컨트롤은 일정하게 유지하고 싶은 희망 속도를 정해 놓으면, 운전자가 따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그 속도를 자동으로 유지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크루즈 컨트롤보다 더 진보한 반자율주행 기능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인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앞 차량과의 거리를 스스로 조절합니다. 동일한 속도를 유지하다가도 앞 차와의 간격이 좁아지면, 차량이 스스로 속도를 줄여 안전거리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거 없으면 안 산다", 신차 필수품 '자율주행'

일반 및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경험한 운전자들은, 반자율주행 옵션이 장거리·장시간 운행에 큰 도움을 주고, 운전 피로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 데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자율주행 옵션을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운전자는 주행 상황에 항상 집중해야 하며, 졸음운전 등 사고를 초래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THE NEW SM6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 출발) &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은 차량의 가속과 제동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능동형 안전 시스템입니다.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통해 활성화되고 운전자의 제동 및 다른 버튼으로 취소됩니다. 운전자가 주어진 순간에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현대식 차량에서 표준 기능으로 널리 사용되며, 차량의 디자인과 모델에 따라 레이더, 레이저,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여 작동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휠 긁으면 가슴 찢어지죠' 이걸로 예방할 수 있다고?

 

현대 투싼NX4-어라운드뷰, 서라운드뷰 기능

반자율주행만큼이나 운전자들이 호평하는 기능이 바로 '어라운드 뷰'입니다. 후방 카메라에서 한 단계 발전한 기능인데, 차량 전·측방에 부착한 카메라로 차량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360도 화면을 제공합니다.

 

차량 제조사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대부분 약 시속 15km 이내의 저속에서 지원합니다. 주차할 때나 좁은 골목길을 지날 때처럼 협소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연석에 휠을 스치거나 벽에 펜더나 범퍼를 긁으면, 상상만으로도 눈앞이 아찔하고 짜증 나기도 합니다

연석에 휠을 스치거나 벽에 펜더나 범퍼를 긁으면, 상상만으로도 눈앞이 아찔하고 짜증 나기도 합니다. 기분 좋게 뽑은 새 차를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려면 주차 보조 시스템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반자율주행과 마찬가지로 기능 맹신은 역시 금물입니다. 후진할 때나 좁은 길을 지날 때는 항상 저속으로 운행해야 하며 주의해서 나쁠 건 전혀 없으니까요.

 

※ 어라운드 뷰

 

에쿠스 순정모니터에 3d어라운드뷰 설치

어라운드 뷰는 차량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기능으로, 주행 중 주차를 더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어라운드 뷰는 주차할 때 좁은 공간에서의 시야를 확장해 주며, 차량의 전면, 후면, 좌측, 우측에 장착된 카메라로 주변을 촬영한 영상을 이용해, 360도 모든 상황을 위에서 내려다본 것 같은 영상을 제공합니다.

 

여름철 연인과 차박하는 정겨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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