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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재테크 기본 가이드
요즘은 젊은이들 사이에는 재테크의 일환으로 코인에 투자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재테크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지? 하고 여전히 막막한 분들이 많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재테크에서 어려움을 겪는 유형별로 맞춤형 꿀팁을 정리해서 알려드릴테니, 내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아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 재테크 공부 막막하다면, 하루 10분만 투자해 보세요.
▶ 하루 10분, 경제 뉴스 챙겨보기
재테크의 기본은 경제 공부입니다. 어떤 금융 상품이 지금 효과적인지, 내게 어떤 재테크 방법이 맞는지 알기 위해선 경제 기초 상식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제 뉴스에 스스로를 자주 노출시키는 걸 권합니다. 매일 출퇴근길 등 내 하루 루틴에서 10분 정도라도 경제 뉴스를 챙겨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초보자를 위한 필수 개념 익히기
매일 뉴스를 보다 보면 자주 나오는 단어가 있을 겁니다. 금리·환율·주식·ETF(상장지수펀드)·주담대 등 기본적인 금융 용어나 금융 상품을 하나씩 독파해 보세요.
익숙해지면 금리와 채권의 관계, 주가 그래프 해석 방법 등 돈이 돌아가는 필수 원리만 익혀둬도 재테크가 쉬워집니다.
▶ 미국 장이 대세라는데, 오늘부터 '미국 주식'투자 도전
요새 미국 주식이 얼마나 인기냐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이른바 '서학개미'가 보유한 미국 주식의 값어치가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약 141조 원)를 넘겼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증시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된 이유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꼽힙니다.
▶ '알뜰폰', 실제로 통신비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
얼마 전 친구와 대화하다 통신비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스마트폰 바꿀 건데 한 달 요금이 더 나올까 걱정이라는 겁니다.
친구는 데이터 무제한으로 매달 거의 9만 원씩 통신비를 내고 있었는데, 알뜰폰으로 바꾸라는 제 말에 친구가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실상 데이터 무제한에 월 2만 원도 안 낸다"라고 말입니다. 통신비 짭짤하게 아끼는 방법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면 따라와 보세요.
알뜰폰의 정식 명칭은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로, 국내 이동통신 3사(SKT·KT·LG U+)를 지칭하는 'MNO(Mobile Network operator)'에 가상이라는 뜻의 'Virtual'을 추가한 겁니다.
말 그대로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통신망 없이, 이동통신 3사가 깔아놓은 통신망을 빌려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체 브랜드를 뜻합니다.
알뜰폰은 지난 2012년 정부가 "통신 시장 내 경쟁 분위기를 불어넣어서, 국민들이 통신비를 알뜰하게 아낄 수 있도록 도와줄게"라는 이유로 도입했습니다.
그 후 시간이 지난 지금, 알뜰폰 가입자 수는 2024년 7월 시준 역대 최고치인 936만 3,229명을 기록했습니다.
내년엔 1,000만 명을 돌파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데다, 최근 5년여간의 통계를 보면 이동통신 3사에서 241만 명이 이탈하는 동안 알뜰폰 사용자는 255만 명 늘어났습니다.
◆ 투자하기가 무섭다면, 지출되는 돈부터 체크하세요.
▶가계부 쓰기 : 목돈을 모으려면 지출부터 체크하는 게 필수입니다. 고루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가계부를 쓰거나 가계부 앱을 활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지출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면 무엇을 줄여야 하는지 보일 것입니다.
▶ 챌린지 방식으로 접근하기 : '한 달 동안 커피값 아끼기', '일주일 동안 배달 음식 줄이기' 등과 같은 미션을 만들어 게임처럼 즐기고 미션 수행에 따른 보상을 설정해 보세요.
▶가성비 좋은 소비 습관 들이기 : 정기구독 서비스 점검하기, 멤버십 할인 적극 활용하기 등 무조건 안 쓰는 게 아니라 같은 소비라도 더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조정해 보세요.
◆ 목돈 만들고 싶다면, 티끌부터 모아 보세요.
▶ 생활과 맞닿은 것부터 도전해 보기
기프테크·알뜰폰·중고 의류 거래·카드 쪼개기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기프테크는 '기프티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기프티콘을 사고파는 걸 뜻합니다. 기프티콘 시장은 코로나 전과 비교해 약 3배, 무려 10조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메신저에 지인의 생일이 다가오면 기프티콘이 가장 먼저 생각날 만큼, 기프티콘은 우리 일상 속에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
동시에 선물함에는 쓰지 않은 기프티콘이 점점 쌓여갔고요. 기프티콘이 중고 거래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게 된 건 어찌 보면 당연했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프티콘을 중고 거래하는 사례는 꾸준히 늘어 왔는데, 작년 기준 '중고 나라'에 등록된 기프티콘 거래액은 2년 만에 244%나 증가했습니다.
대표적인 기프티콘 중고 거래 플랫폼 '기프티스타·니콘내콘·팔라고의 회원 수는 총 810만 명, 지난해 거래량은 2,000만 건에 달할 정도라고 합니다.
▶ 본격 재테크 찍먹해 보기
직접 해보는 것만큼 배움이 빠른 건 없습니다. 1만 원부터 가능한 소액 투자 상품도 있으니 마음에 드는 재테크를 '찍먹' 해보길 권합니다.
소액이라도 주식·ETF 투자 등은 겁이 난다면 초단기·챌린지 적금 같은 금융 상품이나 ISA·CMA 같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재테크를 시도해 보세요.
지난 3월, ISA 가입자 수가 출시 8년여 만에 500만 명을 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중개형 ISA의 경우 400만 명 넘게 가입했다는 소식이 곧바로 나왔고요.
최근에는 금투세 시행에 대한 피난처로 주목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ISA가 뭐길래 그렇게 난리나냐고요? ISA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하루빨리 안 만들면 손해인 △나라에서 세금 깎아주는 △만능 통장'입니다.
▶ 공짜 돈 챙기기
나라에서 지원하는 청년 대상 금융 정책이나 임신부터 출산·이유기까지, 친환경 농산물·유기 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거주지까지 배송 및 공급을 받는 경기도 사는 임산부라면,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받는 정책 등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금융권에서 내놓는 고금리 적금·카드 혜택, 파킹형(금리형) ETF, CMA 등 하루만 넣어도 짭짤한 이자를 챙길 수 있는 금융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다양한 금융권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각종 할인 행사 등 놓치면 아까울 꿀 정보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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