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영화관은 이제 그만, 이색 영화관 추천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영화 한 편을 보더라도 더 특별하게 즐기기 위해, 작지만 개성 있는 영화관들을 먼 곳에서도 찾아간다고 합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공간까지 하나의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는 거로 볼 수 있습니다. 큰 스크린과 간격에 맞춰 배치된 좌석. 흔히 영화관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모습입니다. 온전히 영화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는 영화관이 최근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루프탑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는 곳부터, 오션뷰가 펼쳐지는 공간까지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재탄생시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공간에서 감성에 더 빠져볼 수 있고 낭만적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영화관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에무 시네마 경희궁 숲이..
우리 모두는 여행의 즐거움과 기분을 보충하는 최고의 치료법으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음식, 특히 현지 음식인데, 음식은 한 나라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한 나라의 과거, 현재, 심지어 미래에 대해서도 음식문화를 통해서 알 수도 있으며, 만일 여러분이 음식 애호가라면 다른 전통 음식과 지역 음식을 탐험하는 것 또한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최고의 한국 길거리 음식에 대해 현지인과 외국인이 사랑하고 기억하는 음식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한국 최고의 길거리 음식 1. 떡볶이 달콤하고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떡볶이를 추천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없이 한국의 길거리 음식 1위이며 그 맛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이 전통 요리는 고추장이라고 불리는 달콤하고..
지난 3월 21일에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스물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현재의 정책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는지, 새롭게 필요한 어르신 정책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나 강원도에서 어르신이 가장 많이 살고 계신 원주에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스물두 번째,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에서 소개된 어르신 정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액티브 시니어'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나요? 이전 세대보다 소득 수준이 높은 베이비붐 세대(1959~1964년생)가 노년기 진입, 서비스 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더 나은 삶을, 보다 활발하게 영위하려는 어르신들이 증가하면서 탄생한 용어입니다. 앞으로 어르..
4월 15일부터 1차·2차 나누어 온라인 또는 전국 지자체서 현장 접수 방송통신위원회는 시각·청각장애인이 손쉽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를 3만 2,000대 보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만 2,000대 더 많은 수량으로, 저소득층을 포함한 전체 시각·청각장애인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라고 방통위는 전했습니다. 방통위는 증가한 물량을 효율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1차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차로 그 외 대상자를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21일까지 나누어 신청받는다고 합니다. 맞춤형 TV는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시청자미디어재단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전용 누리집(tv.kcmf.or.kr)에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