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2024년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선정된 포천시와 순천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행복한 여행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안전'입니다. ■ 반려동물과의 나들이 가기 전, 안전 수칙 ■ ◆ 차량 운행 시 ① 반려동물 안고 운전 금지 동물을 안고 운전하면 범칙금 최대 5만 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불법 행동임을 명심하세요. ② 반려동물 자리는 뒷자리 돌발행동 시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으로 인한 부상의 위험도 존재합니다. ※ 도로교통법 제39조 5항 모든 차의 운전자는 영유아나 동물을 안고 운전 장치를 조작하거나 운전석 주위에 물건을 싣는 등 안전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상태로 운전하여서..
◆ 도로 위 다양한 표시들 과태료 위험?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 위에 다양한 표기들이 되어 있는 거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도로 위의 노면 표시의 의미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많은 운전자들이 도로에 그려진 다양한 표시의 의미를 모른 채 주행합니다. 도로 표시들은 의미에 따라 생김새도 다르게 생겼는데,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이런 표시를 갑자기 마주하게 되면, 당황하기 쉬워 특히 초보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표시로는 빗금, 지그재그 등이 있습니다. 이런 표시들은 위치나 상황에 따라서 색깔과 형태도 조금씩 다릅니다. 오늘 포스팅은 도로 위의 표시를 밟아도 되는 것인지, 어떤 경우에 활용하는지, 도로 위의 노면표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노면 표시란? 운전자..
■ 진료 지원 간호사 2,715명 증원, 18일부터 업무 교육 제공 관찰 진료차 지방 소재 모 대학병원을 2~3개월간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 본인의 입장에서는, 의사 부재로 관찰검사와 진료를 받지 못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기 조차 합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의정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계속 이어갈 지 지켜보는 것도 지겹기만 합니다. 그간 몇편의 의료개혁과 관련한 글을 올리다 의정간의 다툼이 지겨워 의정갈등에 대한 글 쓰기를 중단하였다가, 오늘은 그동안 의정 갈등이 어떻게 봉합되고 해소되었는 지 궁금하기도 하고, 정부는 의정 갈등에 대한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 지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정부가 진료 지원 간호사 2,715명을 증원해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을, 오는 18일부터 제공한다고 합니..
인공지능 시대, AI 전략 최고위협의회 출범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AI 전략 최고위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AI 기술 혁신을 추진, ▲대형 R&D 프로젝트, 고급인재 양성, ▲AI-네이티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실행, ▲산업 분야 및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AI 도입·확산 전략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AI 시대 도래에 따라, 국민이 AI 혜택을 일상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산업·공공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 AI 최고위 거버넌스인 AI 전략 최고위협의회가 출범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AI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