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가게와 카페의 믹스 앤 매치 최근에는 패션업계가 커피를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시작은 디올, 구찌, 아르마니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카페와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부터였습니다. 방문객들은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조명, 향기, 굿즈, 메뉴 하나하나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곧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가까이하기 어려운 명품 브랜드도 커피 한 잔 값이면 경험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진입 장벽을 확 낮춰준 셈이 됩니다. 명품업계의 성공적인 F&B 시장 진출을 본 캐주얼 브랜드와 SPA 브랜드들도 카페 오픈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이런 브랜드 카페들이 주목하는 아시아의 핵심 도시가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 5월 9일 명동에 문을 연 자라 카페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와 ..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오는 21일부터 국민 1인당 15만~45만 원씩 1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신청은 카드사 앱·누리집·콜센터나 지역사랑상품권 앱·누리집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이나 지자체 주민센터 등 대면 창구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차로 9월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정부가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문자 결제사기(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 공식 문자에 인터넷 주소 링크를 넣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어 카드사·은행 등을 사칭한 사기 문자가 늘어날 수 있다며 문자 속 URL은 절대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URL을 눌렀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상담센터에..
난 여름에 땀 대신 눈물을 흘려 여러분은 여름하면 어떤 감정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여름에는 활기참, 에너지, 발랄함처럼 밝은 면도 있지만, 반대로 아련함과 불안함, 위태로움처럼 마냥 밝지만은 않은 면도 함께 존재하잖아요. '여름이었다...'라는 문장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여러 감정들이 동시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곳에 앉아 몰입하기 좋은 영화 3편을 추천하겠습니다. ◆ 한국 영화계가 기다려온 신작, '여름이 지나가면' '여름이 지나가면'은 부모의 과도한 관심 속에서 소도시로 이사 온 '기준', 그리고 동네의 문제아 형제 '영문'과 '영준'이 어느 여름날 도둑맞은 운동화를 계기로 서로의 세계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2024년 서울독립영화제·전주국제영화..
복지로·고용 24 등 인증 없이 이용 가능 앞으로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정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대표 포털 '정부 24'를 7월 10일부터 '정부 24+(플러스)'로 전면 개편, 복지로와 고용 24 등도 별도 인증 없이 이용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 24+ 모바일 앱에서는 발급한 민원서류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는 등 정부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정부 24+는 지난 4월 시범개통을 거쳐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진행한 바, 지난 10일부터 본격 개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정부 24+에서 한 번만 로그인하면 복지로와 고용 24 등 여러 기관의 서비스를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