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살맛 나는 행복쇼핑 축제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동행축제 참여 주체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모델들과 함께 5월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슬로건은 국민들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의미를 담아 '살맛 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로 정하였습니다. 첫 행사인 5월은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에 맞춰 가족과 함께하며, 고마운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고,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캠페인으로 추진됩니다. 주요 내..

연금,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많이 듣긴 했는데, 살짝 거리감이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연금의 핵심만 골라 정리한 것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국민연금 내는데, 충분한 거 아니야? 대답은 NO입니다. 2021년 기준 1인 필요 적정 노후 생활비는 177만 3,000원, 부부는 277만 원입니다. 적정 생활비는 표준적인 생활하는 데 필요한 비용입니다. 따라서 국민연금만으로는 이에 턱없이 모자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은 40%로 정해져 있습니다. 일하는 동안 월평균 소득이 200만 원이라고 했을 때, 국민연금은 매월 8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 OECD 주요국 연금소득대체율(2023년 기준) 하지만 소득대체율 40%는 40년 동안 꾸준..

정부가 지역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인구감소 지역 내에서 4억 원 이하 주택을 추가 취득해도, 1 세대 1 주택 세제 특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 경제 장관회의에서, "인구감소 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를 추진해 인구감소 지역을 '머무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1월 4일 이후 취득하는 공시가격 4억 원 이하 주택으로, 부동산 과열 우려가 있는 일부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83개 인구감소 지역에 소재한 '세컨드 홈'이 적용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방문 인구 확대를 위해, 총 1조 4,000억 원 사업 규모의 10개 소규모 관광단지를 내년 1분기까지 지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울..

인공지능 시대, AI 전략 최고위협의회 출범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AI 전략 최고위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AI 기술 혁신을 추진, ▲대형 R&D 프로젝트, 고급인재 양성, ▲AI-네이티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실행, ▲산업 분야 및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AI 도입·확산 전략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AI 시대 도래에 따라, 국민이 AI 혜택을 일상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산업·공공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 AI 최고위 거버넌스인 AI 전략 최고위협의회가 출범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AI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