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문화도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차에 걸쳐 문화도시 24곳을 지정했습니다. 2019년부터 선정된 24곳의 문화도시 가운데 지난 한 해, 문화를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선도한 청주시, 춘천시, 부산 영도구, 서귀포시가 최우수 도시로 이름을 올렸으며, 청주시를 2024년 올해의 문화의 도시로 선정했습니다. 어떤 활동들로 지역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를 이끌어왔는지, 각 지역의 매력을 카드뉴스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1~4차 문화도시 지정 현황 ◆ 2023년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 4곳 소개 ◆ 2024년 올해의 문화도시로 뽑힌 주인공 기록문화 창의 도시 - 청주시 마을의 기록과 주민의..
경상수지 9개월 연속 흑자, 우리나라 수출 청신호 현재 사과값은 꺾일 줄 모르고 치솟아 '금 사과'라 불릴 지경이며, 장기간 침체 되어왔던 고금리 및 고물가 시대에 서민들의 삶은 나날이 피폐되어 힘들어하는 시점에, 우리 경제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와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2024년 1월 경상수지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올해 1월 상품수지는 42.4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경상수지 흑자', '상품수지 흑자'가 우리한테 어떻게 좋은 건지, 그리고 어떤 요인들이 우리 수출을 회복으로 이끌었는지, 그 배경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포스팅은 우리나라 경상수지 소식과 정부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수당은 근로자가 일을 하는 대가로 받는 급여 이외의 금액으로, 기본급에 추가로 수령하는 금액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수당은 근로자의 업무 성과나 특정 조건 등에 따라 지급되며, 그 종류는 다양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주택 수당처럼 주거에 필요한 지원을 받거나 식대 수당처럼 일 중에 발생하는 비용을 보조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성과급, 인센티브, 야간근무수당과 같이 업무 내용이나 근무 시간 등에 따른 수당도 존재합니다. 급여 또는 임금은 근로기준법에서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 또는 사용자가 노동자에게 노동에 대한 경제적 보상으로서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돈을 뜻합니다. 유의어로 봉급, 임금이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그 외에도 근로자가 회사 안팎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수당 및 급여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
2023년 하반기분 122만 명, 근로장려금, 3월 1일부터 신청 앞으로 근로장려금 자동 신청 동의 대상 연령이 만 60세 이상으로 확대됨으로써 장려금 신청 편의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국세청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근로 소득만 있는 122만 명이 신청 대상이며, 신청한 장려금은 지급 요건을 심사해 오는 6월 말 지급될 예정입니다.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손택스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마트폰에서 장려금을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신청 서비스도 선보입니다. ▶ 신청 편의 제고 노력 매년 신청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 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