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소식에 깜짝 놀란 코스피 근황 정리 지난 15일, 미국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일부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것입니다. 수입품에 관세가 붙으면 외국의 수출 기업은 자신의 상품을 관세만큼 비싸게 파는 셈이 되어 가격경쟁력을 상실하지만, 관세를 직접적으로 지불하는 기업은 외국 기업이 아니라 미국의 수입 기업입니다. 수입 기업은 수입품 가격에 관세를 반영해 결국 미국 내 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여기에 의약품과 반도체의 품목별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까지 커지니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워진 셈입니다. ◆ 6월 미국 소비자물가 반등, 트럼프 관세 영향 본격화되나? 지난달 미국의..
자동차 유리가 단순히 차량의 '창' 역할만 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자동차 유리는 탑승자의 안전을 책임지고, 주행의 쾌적함과 기능성까지 좌우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그중에서도 강화유리는 '안전'과 '실용성'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오늘은 운전자라면 꼭 알아야 할 자동차 강화유리의 역할과 종류, 그리고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풀어드리겠습니다. ◆ 강화유리의 역할 강화유리는 자동차 문, 측면 창, 선루프, 후면 창에 주로 사용되는 유리입니다. 일반 유리를 6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한 뒤 급속 냉각시켜 강도와 충격 내성을 크게 높인 소재입니다. 강화유리는 사고 등으로 인해 깨질 경우, 날카로운 큰 조각이 아니라 꿀벌집 모양의 작은 둥근 조각으로 부서집니다. 이 덕분에 탑승자가..
8월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이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큰 폭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편도 기준 1만 2,600원~9만 2,400원 올리고,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7만 3,900원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유류할증료가 높아지면 항공권 가격도 비싸지는데, 저비용항공사(LCC)들도 같은 기준으로 유류할증료를 책정하고 있어서, 조만간 인상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추석 비행기표 지금 사세요" 유류할증료 껑충 8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대폭 인상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최대 80%, 67%까지 올릴 예정이며, 저비용항공사들도 줄줄이 인상에 나섰습니다. 이는 싱가포르 항공유(MOPS) 가격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급등한 영향입니다. 국내 항공사..
7월 22일, '단통법'이라 불렸던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이 폐지되고,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됩니다. 단통법은 2014년부터 11년간 시행돼 왔습니다. 통신사들의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막고 소비자 간 가격 차별을 줄이겠다며 도입된 제도였지만, 보조금이 획일화되면서 "모두가 휴대폰을 비싸게 사게 됐다"라는 지적이 나왔었습니다. 결국 2023년부터 폐지 논의에 들어갔고, 지난해 폐지가 확정됐습니다. ◆ 단통법 폐지로 정보력 싸움이 더 중요 단통법이 폐지되면 통신사의 '공시지원금' 의무가 사라지고, 각 유통점이 자율적으로 '추가지원금'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기기값보다 보조금이 더 나오는 '마이너스폰', 기존에 불법으로 간주되던 '페이백'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또 이전에는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