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귀재 워런 버핏의 '위대한 부자 수업' 알아보기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를 넘어서, 투자 철학과 금융 지식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과 전략, 버크셔 해서웨이 2023년 주주서한 명언

'워런 버핏의 위대한 부자 수업'은 존 롱고와 타일러 롱고가 쓴 책으로,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금융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버핏이 남긴 97가지의 투자 팁을 통해 독자들이 금융 문해력을 키우고 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버핏의 가치투자 원칙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어,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특히 버핏의 투자 철학을 실용적으로 재해석하여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법과 철학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접근 방식은 주로 가치투자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 핵심 원칙 소개

 

버핏은 기업의 내재 가치를 평가하여, 시장 가격이 그 가치보다 낮을 때 투자합니다./최근 답변 173가지

1. 기업의 내재 가치 평가 : 버핏은 기업의 내재 가치를 평가하여, 시장 가격이 그 가치보다 낮을 때 투자합니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장기 투자 : 버핏은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합니다. 그는 "좋은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합니다.

 

3. 안전 마진 : 투자 시 항상 일정한 안전 마진을 확보하여, 예상치 못한 시장 변동에도 대비합니다. 이는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투자 시 항상 일정한 안전 마진을 확보하여, 예상치 못한 시장 변동에도 대비합니다.

4. 경영진의 신뢰성 : 버핏은 기업의 경영진이 신뢰할 만한지, 그리고 그들이 주주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지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5.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사업 : 버핏은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만 투자합니다. 복잡한 사업 모델이나 기술에 투자하는 것을 피합니다.

 

6. 재투자 가능성 : 버핏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효과적으로 재투자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버핏이 오랜 기간 동안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500대 부자 순위 11위에서 1년 만에 5위 자리를 회복

 

2023 포브스 선정 전세계 억만장자 순위

최근 워런 버핏이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500대 부자 순위 11위에서 1년 만에 5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버핏은 미국의 셰일가스 기업 옥시덴탈페트롤리움 주식을 유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부터 계속 사들였는데, 올해 들어서만 옥시덴탈페트롤리움의 주가가 90% 이상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덩달아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도 1주당 50만 달러를 넘어섰고, 버핏의 자산 또한 크게 늘었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버핏의 총자산은 1,167억 달러로 올해 들어 약 17% 증가했다고 합니다.

 

워런 버핏이 94세의 나이에도 이렇게 한결같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이유는, 기업을 보는 안목도 안목이지만 그가 10대 때부터 다져온 '금융 문해력'이 바탕이 된 덕분이라고 합니다.

 

워런 버핏옹는 11살 때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했습니다. 1942년, 그는 자신과 여동생을 위해 시티 서비스 우선주를 3주 구입하고 페이퍼 루트에서 모은 돈을 사용했습니다.(워런 버핏의 11세 때와 93세 때의 모습)

금융 문해력이란 돈의 흐름을 읽고 자신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지식과 기술입니다. 이런 버핏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배운다면 최고의 선생님이 되지 않을까요? 버핏이 남긴 말과 그동안 해온 투자 결정들 자체가 생생한 교제가 되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워런 버핏의 위대한 부자 수업'은 '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불리는 워런 버핏의 팁 97가지를 골라 뽑았습니다. 여기에 수십 년간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에 대해 가르쳐온 저자 존 롱고가, 일반 독자들이 실생활에 버핏의 팁을 적용해 금융 문해력을 키우고 자산을 불릴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한 설명을 달았습니다.

 

◆ '버핏이 또 버핏 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의 점심 한끼가 40억 원에 낙찰

또다시 잭팟을 터뜨리며 대부분 마이너스일 때 혼자 웃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핏이 최근 또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버핏은 미국의 셰일가스 기업 옥시덴탈페트롤리움 주식을 유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 대량 매입했습니다.

 

덩달아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주당 50만 달러를 넘겼는데, 올해만 11% 오른 수치입니다. 일론 머스크와 마크 주커버그 같은 다른 억만장자들이 주식 시장 폭락으로 큰 폭의 자산 손실을 입은 상황을 생각하면, 요즘 말로 '버핏이 버핏 했다'라는 수식이 어울리는 값진 결과입니다.

 

올해로 94세인 버핏의 이러한 끊임없는 성공에 버핏의 열혈 덕후들마저도 '역시 위기에 강한 투자의 귀재'라며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의 투자 철학 핵심 원칙

 

괴짜 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4가지 성공 비결은?

1. 장기적인 비전 : 머스크는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성공에 초점을 맞춥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 X 모두에서 재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추구합니다.

 

2. 위험 감수 : 일론 머스크는 종종 위험을 감수하는 기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투자 결정 역시 이와 같은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립니다.

 

3. 열정과 목표 : 머스크는 돈보다는 열정과 목표를 중시합니다. 그는 화성 이주와 같은 대담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개인의 재정적 성공보다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더 중시합니다.(테슬라 생산 공장)

4. 지속 가능성 : 머스크는 개인의 재정적 성공보다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더 중시합니다. 이는 그가 이끄는 회사들이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도록 돕는 중요한 원동력이 됩니다.

 

이러한 철학들은 머스크가 테슬라, 스페이스 X, 솔라시티 등 다양한 혁신적인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 억만장자 '마크 주커버그'의 투자 철학 핵심 원칙

 

억만장자 '마크 주커버그'의 투자 철학 핵심 원칙 5가지

1. 위험 감수 : 주커버그는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피해 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위험을 피하려는 전략은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2. 빠른 실행 : 그는 "빠르게 움직이고 주변의 틀을 깨부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혁신을 이룰 수 없다고 믿습니다.

 

3. 중요한 일에 집중 : 주커버그는 매일 자신에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묻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현 메타)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명언, "가장 큰 위험은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4. 단순함 추구 :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항상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습니다. 사소한 것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려는 철학입니다.

 

5. 팀의 중요성 : 주커버그는 명확한 방향성과 이를 실행할 최고의 팀을 만드는 것이 기업 성공의 핵심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주커버그가 페이스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철학은 단순히 투자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영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만약 버핏이 나의 돈 공부 선생님이 된다면?

 

워렌 버핏이 알려주는 인생에서 무조건 이기는 방법은 "아무도 믿지 말고 우선 나부터 강해지는 방법에 있다."

버핏은 어떻게 거의 8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끊임없이 승승장구할 수 있었을까요?. 무슨 큰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비밀은 바로 버핏이 10대 때부터 다져온 탄탄한 '금융 문해력'에 있다고 합니다.

 

"깨어 있는 시간 대부분은 읽는 데에 시간을 보낸다."라는 버핏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버핏은 11세에 첫 투자를 시작한 이래 복리의 개념, 채권 등 기본적인 금융 지식을 쌓고 무수히 많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읽으며 금융 문해력을 갈고닦아 왔습니다.

 

“버크셔 역대 최대 현금 보유 223조원, 증시 패닉 기회 노린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주주 서한에서 보이는 깊이 있는 혜안과 돈과 투자에 관한 촌철살인의 어록도, 바로 이러한 밀도 높은 학습과 그동안의 헤아릴 수 없는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입니다.

 

워런 버핏에게 더 놀라운 점은 90세가 넘어 94세인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버핏은 실제 '씨즈캔디'로 대표되는 경제적 해자가 넓은 자신의 가치투자 철학에 딱 맞는 기업에서부터 이전의 자신이라면 잘 모른다며, 투자를 안 했을 테크 분야의 대장주 애플과 클라우드 기업 스노플레이크, 그리고 최근의 셰일가스 기업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카멜레온처럼 변화시켜 왔습니다.

 

워런 버핏에게 더 놀라운 점은 90세가 넘어 94세인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큰 성공을 거둬왔습니다. 바로 이런 버핏에게서 돈에 관한 지식을 배우는 게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요?. 버핏이 남긴 말과 그동안 해온 투자 결정들 자체가 생생한 교재가 되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언제쯤 남부럽지 않은 부자가 될까요?라고 조바심을 가지면, 될 일도 안 된다고 합니다. 즉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려 볼 수 밖에요.(=수인사대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