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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톤 쓰레기 더미 뒤져 1,828만 원 겨우 회수

 

쓰레기로 버린 2,600만 원, 24t 더미 뒤져 1,828만 원 겨우 회수

지난 3월 일 세종시에서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60대 여성이 아들의 병원비로 사용하려고 인출한 2,600만 원을 실수로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크린넷)에 버렸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 더미를 뒤지기 시작했고, 약 8시간 동안의 노력 끝에 1,828만 원을 찾아냈습니다.

 

쓰레기 더미서 현금 찾는 세종시 환경미화원들

이 여성은 세종시청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리며 환경미화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환경미화원들은 사례를 거절하며 오히려 다 찾지 못한 것에 미안해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돈을 찾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세종시 자원순환과,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 최우수상 선정

아들의 수술비로 모아둔 2,600만 원을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렸다면 어떨까요? 세종시에 사는 한 60대 어머니에게 실제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그녀는 급히 시청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돈은 이미 쓰레기 자동 집하 시설을 통해 폐기물 집하장으로 옮겨진 상태였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지만 24톤이나 되는 쓰레기 더미를 보고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악 내 실수" 아들 수술비 2,600만 원 실수로 쓰레기로 버린 60대 어머니

하지만 아들의 수술비를 찾고 있다는 말을 들은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 더미를 뒤져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8시간에 거친 작업 끝에 1,828만 원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비록 나머지 현금은 찢어지거나 다른 쓰레기에 섞여 찾을 수 없었지만, 환경미화원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돈을 되찾은 어머니는 세종시청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쓰레기에 섞여 버려진 거액의 현금이 환경미화원들의 도움으로 주인에게 되돌아가

쓰레기에 섞여 버려진 거액의 현금이 환경미화원들의 도움으로 주인에게 되돌아갔습니다. 2025년 3월 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10시쯤 세종시청 자원순환과에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 한 통이 걸려 왔습니다.

 

강 모 주무관은 민원인을 안정시킨 뒤 차근차근 사정을 물었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세종시 한 아파트에 사는 60대 여성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아들 병원비로 쓸 돈 2,600만 원을 쓰레기로 착각해 쓰레기 자동 집하 시설(크린넷)에 투입했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들 병원비를 쓸 돈 쓰레기로 착각" 2,600만 원 담긴 돈다발 봉투 버려 분실

강 주무관은 크린넷에 투입된 쓰레기는 폐기물 집하장으로 이송돼 매립된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급히 폐기물 집하장에 연락하여 즉시 쓰레기 반출을 중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60대 여성은 즉시 폐기물 집하장으로 이동했으나, 24톤 컨테이너 상자 안에 차곡차곡 압축된 쓰레기 더미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차곡차곡 압축된 쓰레기 더미

여성은 돈을 찾는다는 것은 사실상 하늘의 별 따기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려 했으나, 아들 수술비라는 말을 들은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 더미를 뒤져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들은 쓰레기가 담긴 컨테이너 상자를 넓은 공터로 옮긴 뒤 쓰레기를 쏟아 놓고 하나씩 하나씩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쓰레기가 담긴 컨테이너 상자를 넓은 공터로 옮긴 뒤 쓰레기를 쏟아 놓고 하나씩 하나씩 뒤지기 시작

크린넷이 강력한 압력으로 쓰레기봉투를 빨아들이면서 쓰레기봉투 대부분은 이미 갈기갈기 찢어진 지 오래였습니다. 쓰레기봉투 안에 있던 내용물들도 사방팔방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환경미화원이 5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발견했다고 외쳤고, 그 옆에서 또 다른 환경미화원이 1만 원권 지폐 서너 장을 발견했습니다.

 

쓰레기 더미를 뒤지기 시작한 지 8시간이 지난지,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 더미에서 5만 원권과 1만 원권 지폐로 1,828만 원을 찾아내

그렇게 쓰레기 더미를 뒤지기 시작한 지 8시간이 지났습니다.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 더미에서 5만 원권과 1만 원권 지폐로 1,828만 원을 찾아냈습니다.

 

나머지 현금은 찢어졌는지 다른 쓰레기에 섞였는지 찾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세종시 환경미화원들의 이러한 미담은 해당 여성이 시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쓰레기 더미 속에서 아들병원비 2,600만원 찾아준 환경 미화원

여성은 감사의 글에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보고 돈을 찾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에 자포자기했는데, 직원들이 찾아보겠다고 했다"라며 "직원들이 쓰레기 속에 꼭꼭 숨어있는 지폐를 하나씩 찾아줘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에 눈물이 났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제 작은 사례도 받지 않고 오히려 다 못 찾아 준 것을 미안해했다."라며 "세종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뉴스 보도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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