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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시행 3개월 만, 이용자 200만 명 돌파

월평균 약 5.6만 원 대중교통 이용, 월평균 1.5만 원 환급  K-패스 이용자가 출시 3개월 만에 이용자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K-패스 이용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월평균 8회 늘어났고, 3개월간 약 2만 712톤의 탄소가 감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시행된 K-패스의 이용자가 8월 2일 기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8월 2일 기준 200만 명 돌파 : 일반층 80.2만 명(40.1%), 청년층 111.4만 명(55.7%), 저소득층 8.4만 명(4.2%)  또한, K-패스 시행 이후 이용자들의 이용 실적과 이용자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교통비 절감 효과,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 및 친환경 효과 등 K-패스 사업의 효과도..

교통 2024. 8. 3. 07:14
고속도로 졸음운전 지혜로운 극복 방법

고속도로에서 졸음 못 버틸 때 역대급 꿀팁 1. 졸음에 장사 없다! 휴게소 졸음쉼터에서 무조건 휴식  운전은 쉽지 않습니다. 익숙해진다 해도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졸음운전은 매우 위험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졸음운전이 만취운전과 비슷한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누구나 졸음에는 약하며, 아무리 체력이 좋은 운전자라도 졸음의 유혹을 이겨내기 어렵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고속도로 등 장거리 운전 구간에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배치했습니다. "피곤하면 쉬어가세요!"라는 표어가 도로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2. 코 고는 사람이 운전할 때 더 위험한 이유 1) 수면무호흡증, 졸음운전의 숨은 위험 요인수면무호흡증은 코를 고는 것과 밀접한..

교통 2024. 6. 28. 12:05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와 적자 원인·책임은?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얘기가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임승차 때문에 부담되니까 돈 달라!"라는 서울시 vs "지방자치단체가 알아서 해결할 일이라 못 준다!"라는 정부가 맞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즘 일부 정치를 한다고 또는 정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노인 비하 발언이, 종종 매스컴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서구화된 개인주의에 물들어 있다곤 하지만, 뿌리 없는 자식은 없을 텐데 노인 공경의 마음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작금의 세태가 아쉽기만 합니다.  지하철 만성 적자의 원인이 노인 무임승차에 기인한다고 하는 기류가 있는데, 사실 그런지?, 대체 무슨 일인지?, 어떤 의견 나오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노인이 무료로 지하철을 탈 수 있게 하는 제도로, 19..

교통 2024. 5. 13. 17:33
전국 대중교통 환급 K-패스 발급 시작

4월 24일 K-패스 발급이 시작 오는 5월 1일 시행되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일부 금액 캐시백) 사업을 앞두고 카드사들이 24일 일제히 케이(K)-패스 카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K-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해 도입되며, 전국 광역시 이상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을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일부 금액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60회 한도로 일반인은 대중교통 지출 금액의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돌려받습니다. ▶ K-패스 주요내용  ▶ 대중교통비 지원카드 비교  ◆ 카드사에 따라 추가 혜택 ▶ 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 혜택이 좋고, 신용카드 연회비는 6..

교통 2024. 4. 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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