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도로 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보다 더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시행되는 주요 교통법규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교통법규가 필요한 이유 도로에서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교통법규는 도로 위에서의 행동을 규제하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교통법규가 필요한 주요 이유 1. 사고 예방 : 교통법규는 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위에서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신호등, 속도 제한, 정지선 등은 모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2. 교통 흐름 유지 : 교통법규는 차량과 보행자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약 교통법규가 없다면, 혼란이 발생하고 교..

부산~강릉 ITX-마음 첫 운행 시작 국토교통부는 한반도의 등줄기인 동해안 권역(부산~강릉) 철도를 오가는 열차가 2025년 새해 아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통하는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은 포항역과 삼척역을 잇는 연장 166.3km의 신설 노선으로, 사업비는 3조 4,297억 원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내년 2026년 1월 1일부터 ITX-마음(시속 150km)이 부산(부전)에서 강릉 간 하루 왕복 8회 운행한다고 합니다. 포항에서 삼척까지 1시간 40분(166.3km), 부산에서 강릉까지 4시간 50분(363.8km)이 걸립니다. 동대구에서 강릉 구간에는 ITX-마음(하루 왕복 2회)과 누리로(하루 왕복 6회)가 운행하며, 내년 말에는 KTX-이음(시속 260km..

인천공항 연 1억 600만 명 수용 [주요 항목]1. 4단계 확장, 세계 최초 5,000만 명 이상 수용 여객 터미널 2개 보유2. 화물처리 능력도 630만 톤까지 증설해, 세계 2위 항공 물류 능력 구축 한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여객 1억 600만 명을 수용하고, 세계 최초로 국제여객 5,000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 터미널 2개를 보유해 '세계 3대 메가 허브'로 거듭났습니다. 아울러, 화물처리 능력도 630만 톤까지 증설해 '세계 2위 항공 물류 능력'을 구축했습니다. 인천공항은 4단계 확장 사업으로 제4활주로와 여객 62곳, 화물 13곳 등 계류장 75곳을 신설하고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했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 내빈들이, 지..

◆ 고금리·고물가·경기침체 때에 교통비 아끼는 방법 고금리와 고물가, 경기침체 상황에서 교통비를 절약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유용한 팁입니다. ▶ 알뜰교통카드 사용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카드입니다. 이를 통해 교통비의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 K-패스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입니다. 일반인은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기후동행카드는 30일간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입니다. 이를 통해 교통비를 크게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