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 민원 집중신청,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 고령의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어려움과 위험을 겪을 우려가 크기 때문에, 주변의 세심한 관심이 더욱 필요합니다.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충 민원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충 민원 제도'란 무엇이며, '고충 민원 집중신청' 기간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국민 고충 민원 제도란? 일상을 지내다 보면 크고 작은 민원 업무를 처리할 경우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당하거나 소극적인 대응 등으로 인해, 어려움과 억울함을 겪는 경우들도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충 민원 제도'는 ..
서울시 직장인, 6월 10일부터 직장인들 더 편해진다. [핵심 내용] 1. 서울 동행 버스 퇴근길 운행 개시 2. 수도권 출퇴근 편의 개선 기대 3. 새로운 교통 정책 추진 계획 발표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있어 이동이 불편한 수도권 주민들을 위해 운영되는 '서울동행버스'가 다음 달부터 퇴근길에도 운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서울 동행 버스 10개 노선이 퇴근길에도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동행 버스'는 대중교통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출근 버스로, 서울 지역을 넘어 수도권까지 직접 운행합니다. ◆ 서울 동행 버스 반응 상당히 좋아, 확대 적용 요구 목소리 높아 작년 2023년 8월 2개 노선으로 시작해 11월 6개..
재산 건강보험료 기본공제 확대, 자동차 건강보험료 폐지 지역가입자 333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평균 월 2만 5천 원 인하됩니다. 지금까지는, 지역가입자의 부과 체계 형평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보수와 보수 외 소득을 합친 소득에 보험료를 부과한 반면, 지역가입자는 '소득+재산+자동차'에 부과해 부과 체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지적되었습니다. ▶ 지역가입자는 건보 통합 시 부담 능력에 따른 보험료 부과를 위해,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 보험료를 부과 ① 재산보험료 : 재산세 과세표준에서 5천만 원 공제 후 부과하며, 지역가입자(872만 세대) 중 353만 세대(40.5%)가 평균 월 10.2만 원을 납부 ② 자동차 : 차량가 액 4천만 원 이상인 경우 부과하며,..
2022년 사망원인 통계, 심장병이 2위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험한 병은 무엇일까요? 통상적으로 위험률에 대한 척도는 사망률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 결과'(2022년)에 따르면 1위는 역시 암이었습니다. 2위는 어떤 병일까요? 바로 심장병인데, 심장병은 급성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심장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병입니다. 특히 건강을 자신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많아, 평소 내 몸을 살피는 세심함이 더더욱 필요하게 됩니다. ◆ 2022년 한해에 3만 3,715명이 심장 이상 사망 2022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심장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3만 3,715명(2022년)이나 됐습니다. 이는 전체 사망자 중 9%에 해당되는 수치입니다, 뇌혈관질환은 2만 5,420명(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