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 응급환자 제때 병원 이송 [주요 내용] 1. 119 구급상황관리센터-광역응급의료상황실 공동 대응 본격 실시 2. 중증도에 따른 분산 이송실시 후, 대형병원 응급실 이송 15% 감소 정부는 중증 응급환자를 적시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공동 대응을 본격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4개 전문위원회 2차 회의를, 5월 27일부터 열어 분야별 개혁 과제를 신속하게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월 2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0주 동안 의원급 비대면 진료는, 38만 건, 병원급은 2,000건이 청구돼 많은 국민이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24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 2023년 상반기, 신호위반 건수가 260만 건 [핵심 내용]1. 교통법규 위반 역대 최대 기록2. 신호위반, 속도위반 단속 강화3. 세수 확보 비판도 제기돼 ◆ 각종 교통법규 위반 사례 합치니 1천만 건 이상 경찰청이 발표한 교통법규 위반 자료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신호위반 건수가 260만 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속도위반과 기타 위반 사례를 합치면, 총 1,185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신호위반 증가에 대해, 운전자 과실 외에도 세수 확보를 위한 집중 단속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경찰은 시민 제보와 단속 장비 증가, 코로나19 거리 두기 해제 후 급증한 교통량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3년간('21~'23) 매해 과태료 징수, 1조 원 규모 안팍 경찰청은 교통법..

도로 위 무법자 1020 세대 킥라니 줄어드나? 킥라니는 킥보드와 고라니의 합성어로, 고라니처럼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 운전자를 놀라게 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이 용어는 전동 킥보드 이용자들 사이에서 자주 사용되며, 킥보드가 빠르게 달리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킥라니로 인해 도로 위에서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킥라니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킥보드 이용자들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킥보드를 둘이 타면서 휴대폰을 보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안전한 운전 습관과 규칙 준수가 필요하며, 킥보드 이용자들은 다른 차량과 보행자들을 배려하며 주변 환경을 주시해야 합..

6월 밤에만 만날 수 있는 숨은 관광지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 여행을 통해 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6월(5.14~6.30) '여행 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월 여행 가는 달'을 통해 국민 총 이동량 2억 6,900명, 관광소비액 13조 5,000억 원을 기록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합니다. 6월 여행 가는 달 맞아 한정 개방하는 관광지로 떠나는 여행, 어떠신가요? 6월에만 즐길 수 있는 밤 여행 숨은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2024 '6월 여행 가는 달' 캠페인 슬로건에 맞춰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오늘의 '숨은 관광지'들을 소개하면, ▲아산 외암민속마을, ▲신라 불교 초전지, ▲전주 경기 전, ▲광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