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6월 밤에만 만날 수 있는 숨은 관광지 소개

 

6월 밤, 숨은 관광지 여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 여행을 통해 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6월(5.14~6.30) '여행 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월 여행 가는 달'을 통해 국민 총 이동량 2억 6,900명, 관광소비액 13조 5,000억 원을 기록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합니다.

 

6월 여행 가는 달을 맞아 한정적으로 개방하는 관광지로 떠나는 여행

6월 여행 가는 달 맞아 한정 개방하는 관광지로 떠나는 여행, 어떠신가요? 6월에만 즐길 수 있는 밤 여행 숨은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2024 '6월 여행 가는 달' 캠페인 슬로건에 맞춰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오늘의 '숨은 관광지'들을 소개하면, ▲아산 외암민속마을, ▲신라 불교 초전지, ▲전주 경기 전, ▲광한루원(누각)입니다.

 

◆ 아산 외암민속마을, 조선시대 외암마을로의 초대

 

 

기간 : 2024.6.6.(목) ~ 2024.6.8.(토)

▶ 위치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연꽃이 피는 외암마을의 밤, 조선시대 야행 길, 8야(夜)를 통해 풀어나가는 조선시대 외암마을 야행 이야기입니다.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조선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민속 마을, 외암마을에서 진행됩니다.

 

연꽃이 피는 외암마을의 밤

'2021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외암마을을 중심으로, 품격 있는 선비문화와 마을공동체의 지혜가 담긴 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입니다.

 

조선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외암마을에서 만나는 선비문화와 마을공동체의 지혜가 담긴 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외암마을에서 조선시대 야행을 만나보세요.

 

조선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외암마을

 

◆ 신라 불교 초전지, 쉼·체험의 역사 문화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깨우자.

 

 

기간 : 2024.5.31.(금), 6.7(금), 6.14(금)

▶ 위치 : 경북 구미시 도개면 도개다곡길 389-46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신라 불교 초전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한국 불교의 성지입니다.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북 '신라불교초전지 마을

1,600년 역사가 되살아난 기념관에서 찬란한 불교문화를 배우고 전통가옥에서의 하룻밤,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을 통해 바쁜 일상의 묵은 때를 씻어내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한옥 건축물과 연등이 즐비한 신라 불교 초전지 일대를 걸을 수 있는 야행 길과 자연 속 쉼과 예술을 즐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쉼·체험의 역사 문화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깨우자

 

 

◆ 전주 경기 전, 국가 유산청이 선정한 '2023 최우수 야행'과 함께

 

 

기간 : 2024.5.31(금) ~ 6.1(토), (금) 18:00~23:00, (토) 18:00~23:00

▶ 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3가 102번지

 

2024 전주 문화유산 야행은 옛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스토리를 통해, 프로그램을 게임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전주 문화재 야행 경기전, 2023 밤의 치유여행 흥행 대성공

전주 문화재 야행 경기전은 세부 프로그램별 매력을 더욱 강화하고,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경기 전에, 풍요와 희망을 담은 열두 개의 달이 떠오릅니다. 밤에 보는 문화유산의 색다른 모습을 체험해 보세요.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

 

◆ 광한루원(누각), 달빛 속에 멋진 야경을 연인과 함께

 

 

기간 : 2024.6.28(금)~6.30(일)

▶ 위치 :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남원문화재야행은 광한루 본래 창건 신화인 달나라 궁전을 재현해 옥황상제, 견우와 직녀, 토끼와 거북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남원 문화재의 새로운 문화관광 테마입니다.

 

달빛 속에 멋진 야경을 연인과 함께 하고픈 광한루원의 풍경

문화재 야행을 밝게 비춰주는 견우직녀의 유등과 대형 달, 포토존으로 멋진 야경으로 물들 겁니다. 문화재야행 소식 듣고 지상에 내려온 옥황상제, 조선시대부터 광한루 인지도에 한몫한다는 신관 사또가 환영행차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남원 문화재 야행은 지역에 집적화되어 있는 문화재 및 문화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국악, 농악, 도예, 목공예 등의 연계 활동을 통한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6월에 한정되어 개방되며, '춘향전'의 배경인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누각 광한루원의 조명에 비친 화려한 변신을 놓치지 마세요.

 

전주 문화유산 야행, 다 같이 전주마블

 

6월에만 가볼 수 있는 숨은 관광지를 찾고, 로컬의 매력을 발견하는 '6월 여행 가는 달'을 아름다운 추억을 갖는 장을 만들어 보세요.

 

아울러 더 많은 관광지와 자세한 내용은 여행 가는 달 누리집에서 확인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

 

자료 참고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나 홀로 낭만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여행 중 비오는 밤, 빈 의자와 빈 테이블만이 반겨주는 풍경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