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공포영화 개봉예정작, ‘검은 수녀들’

송혜교 출연 영화 '검은 수녀들'

 

1월 공포영화 개봉예정작, ‘검은 수녀들’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이 출연하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2015년 개봉한 '검은 신부들'의 후속작입니다.

 

2023년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활약한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컬트 스릴러 영화 '검은 수녀들'이 2025년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력한 악령에 맞선 두 수녀의 이야기를 다룬 오컬트 스릴러 영화 '검은 수녀들'이 2025년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기본 정보

 

- 영화 : 검은 수녀들

- 개봉일 : 2025년 1월 24일

 

 

- 출연진 :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

- 감독 : 권혁재

- 제작 : 영화사 집

- 배급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검은 수녀들 스틸 컷

검은 수녀들'은 2015년 오컬트 영화의 붐을 일으켰던 '검은 사제들'의 세계관을 확장하여 제작된 후속작 영화로, 이번 작품에서는 송혜교와 전여빈이 수녀로 등장해 신선한 조합을 선보입니다.

 

검은 수녀들 개봉일은 2025년 1월 24일이며, '해결사', '카운트'를 연출한 권혁재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번 영화는 영화사 집이 제작하고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배급합니다.

 

끝내주는 해결사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는 신앙과 의지로 악령에 맞서는 인물들의 고뇌와 용기를 다룹니다. 송혜교와 전여빈이 수녀 역할로 첫 호흡을 맞추며,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을 감행하는 긴박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 '검은 사제들' 후속작 '검은 수녀들'

 

'검은 사제들'은 김윤석과 강동원이 신부와 부제 역할로 출연해 정체불명의 악령을 물리치는 퇴마 의식

* 2015년 '검은 사제들'은 김윤석과 강동원이 신부와 부제 역할로 출연해 정체불명의 악령을 물리치는 퇴마 의식을 선보이며 544만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검은 사제들'이 소녀에게 깃든 악령을 퇴치하려는 이야기를 다뤘다면,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두 여성 수녀가 금지된 의식에 나선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변화를 예고합니다.

 

송혜교는 이번 영화에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유니아 수녀'로 변신

* 송혜교는 이번 영화에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유니아 수녀'로 변신합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 송혜교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카리스마와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혜교가 맡은 유니아 수녀는 금지된 의식마저 감행할 정도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인물입니다.

 

의심과 호기심의 전여빈, '검은 수녀들' 미카엘라 수녀 변신

* 전여빈은 '미카엘라 수녀' 역으로 출연해 유니아를 도와 위험한 의식에 함께 나섭니다. 전여빈은 미카엘라를 통해 호기심과 의심을 품고 있는 수녀의 복잡한 감정을 연기하며, 송혜교와의 강렬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전여빈은 드라마 '빈센조', '멜로가 체질'과 영화 '거미집', '하얼빈'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검은 수녀들' 이진욱, 송혜교·전여빈 구마 반대하는 바오로 신부

* 이진욱은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 역으로 출연해 두 수녀와 대비되는 캐릭터를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검은수녀들' 문우진,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의 압도적 연기

또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 역은 신예 배우 문우진이 맡아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위험한 퇴마 의식에 모이게 되면서 이들이 만들어낼 드라마틱한 서사에 이목이 쏠립니다.

 

◆ 한국 오컬트 스릴러, '검은 수녀들' 해외 포스터 공개

 

한국 오컬트 스릴러, '검은 수녀들' 해외 포스터 공개

'검은 사제들'로 시작된 한국 오컬트 영화는 올해 '파묘'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은 장재현 감독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강력한 악령과의 대결을 더욱 깊이 있게 다루며, 관객들에게 극적인 스릴을 안길 것으로 보입니다.

 

악령에 의해 고통받는 소년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하는 유니아와 미카엘라의 뒷모습

실제로 최근 2024 아시아 콘텐츠 & 필름마켓에서는 '검은 수녀들'의 해외 포스터가 공개되었으며, 세계 바이어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포스터에는 악령에 의해 고통받는 소년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하는 유니아와 미카엘라의 뒷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사람의 뒷모습에서 긴박한 긴장감이 전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검은 수녀들 스틸 컷

오직 소년을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로 금지된 의식에 뛰어드는 두 수녀의 결연한 모습이 포스터에 담기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검은 수녀들 장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