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 극장 대 개봉, 줄거리 및 후기는?

"나는 나를 응원한다. 그리고 우리를" 캐릭터의 힘이 빛난 영화

 

8월 영화 '빅토리',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결성 과정 공개

영화 빅토리는 8월 14일에 개봉한 신나는 댄스와 가요를 주제로 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배우들이 직접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6개월간 연습을 거쳤다고 합니다.

 

주연으로는 이혜리, 박세완, 조아람 등이 출연하며, 90년대 인기 가요들이 영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영화는 특히 청량한 여름 분위기와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 장면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영화일 것 같습니다.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가 일명 ‘스탠드업’ 스틸컷을 공개했다.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이혜리)과 폼생폼사 소울메이트 미나(박세완)는 교내에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앞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결성한다.

8월 14일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1980년대 경상남도 거제에 처음 만들어진 여고 치어리딩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10대 청소년의 고군분투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선물 같은 영화라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빅토리(2024) 개봉일: 2024.08.14, 감독: 박범수, 출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120분

 

 

▶ 누적 관객수 및 손익분기점은?

이 영화는 1984년 거제고교에서 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고 치어리딩팀 '새빛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영화 빅토리는 2024년 8월 14일에 개봉하여 현재까지 약 31만 4천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 빅토리의 손익분기점은 230만 명이며, 제작비는 108억 8천만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지도 궁금하지만, 누적 관객수가 과연 얼마나 될지도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 영화 빅토리 시사회 리뷰

 

이혜리, 조아람 등,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 크랭크업

영화 빅토리의 시사회가 최근에 열렸습니다. 이 영화는 1999년 경상남도 거제도를 배경으로, 고등학생들이 치어리딩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연 배우로는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출연하며, 박범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VIP 시사회는 8월 5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고,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영화는 8월 14일에 개봉되었으며,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 입구

이 영화는 청춘의 열정과 우정, 그리고 꿈을 향한 도전을 그려내며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90년대 후반의 감성을 잘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빅토리 VIP 시사회는 영화관의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빅토리 VIP 시사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변우석, '빅토리' 시사회 참석해 절친 혜리 응원 "너무 재밌다"

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웅장한 음악과 압도적인 영상미는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뜨렸습니다. 빅토리 VIP 시사회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영화 빅토리의 매력적인 포인트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의 영화 '빅토리'가 크랭크업했다.

각본도, 연출도, 영상미도 아닌 캐릭터의 힘이 빛난 영화입니다. 빅토리처럼 세기말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하이틴 청춘영화의 경우 시놉시스만 보더라도 흐름을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스토리의 작품들이 많고, 특히 10대들의 꿈과 우정을 주제로 삼았을 경우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 본작처럼 메인 갈등 서사가 빈약하다면, 2시간의 러닝 타임을 흡인력 있게 끌고 나가는 데 힘에 부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빅토리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빅토리 VIP 시사회를 통해 미리 감상한 영화는 기대 이상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영화 빅토리는 화려한 볼거리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빅토리 VIP 시사회를 통해 다시 한번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 영화 빅토리의 음악 리뷰

 

영화 빅토리의 주제곡은 박진주가 부른 'Victory'

영화 빅토리의 주제곡은 박진주가 부른 'Victory'입니다. 이 곡은 영화의 주제와 잘 어울리는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청춘의 열정과 도전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치어리딩 장면에서 이 곡이 사용되어 영화의 감동을 한층 더해줍니다. 이 곡을 통해 영화의 메시지와 감정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귀를 즐겁게 할 음악 빅토리 영화 개봉

듀스, 김원준, 디바, NRG 등 당시 톱가수들의 노래를 십분 활용하고, 장면 전반에 빛바랜 파스텔 톤을 유지하여 레트로 감성을 녹여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 디바의 '왜 불러',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 총 9곡의 명곡이 포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 '하여가'

영화 빅토리의 음악은 90년대 후반의 감성을 잘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치어리딩 장면에서 사용된 음악들은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영화의 주제와 잘 어울립니다.

 

음악 감독은 김준석과 정세린으로,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영화의 감정선을 잘 표현해 냈습니다. 또한, 영화의 OST에는 당시 인기 있었던 곡들도 포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친숙한 느낌을 줍니다. 음악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어, 관객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영화 빅토리 촬영지

 

영화 빅토리 주요 촬영지는 거제시 둔덕면 녹산마을 전경

영화 빅토리는 주로 거제시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거제시 둔덕면 녹산마을, 거제면 전통시장, 칠천도, 구영마을, 파랑포, 청포마을, 거제시 종합운동장 등입니다. 학교 장면은 순천금당고등학교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관광객을 부르는 거제 드라마·영화·예능 촬영지

이 영화는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빅토리 영화 줄거리

 

"춤은 삘이지" 8월 영화 '빅토리',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결성하여 댄스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1999년 세기말, 지구 종말론과 함께 불안한 시기에도 아이들은 각자의 꿈을 꾸며 나아갑니다. 거제 상고에 재학 중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는 동네에서 알아주는 춤꾼입니다.

 

"춤은 삘이지" 오락실 펌프는 물론 학교까지 평정한 이들에겐 힙합만이 삶의 낙이였습니다. 떡잎부터 남다른 자신에게 거제는 너무 작다며 필선은 서울살이를 꿈꾸지만, 어린 동생들을 챙겨야 하는 미나는 오늘의 저녁상을 고민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실 없이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생활이 지루해질 즈음 두 사람은 치어리딩을 배웠다는 전학생 세현(조아람)을 내세워 동아리실을 마련하게 됩니다.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결성하여 동참자에게 교육을 하고 있다

"내가 추고 싶은 춤을 위해서는 어떻게든 치어리딩부를 유지해야 한다."라고, 각기 다른 속내와 동상이몽을 품은 10대 청소년의 고군분투를 그린 빅토리는 1999년의 추억을 무기 삼아 기분 좋게 출항하고 있습니다.

 

댄스 듀오로 나서는 필선과 미나의 무대는 안무가 킹키와 우태의가 구성했습니다. 1980년대 거제에 처음 창설된 여고 치어리딩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빅토리는 치어리딩을 주인공으로 내세웁니다.

 

21세기 대중의 마음 속 청춘을 '치어리딩'할 세기말 소녀들의 저자극 청춘유머가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응원단을 부차적 존재가 아닌 어엿한 주체로 접근하는 영화의 태도는 치어리더가 된 아이들을 존중하는 중심축으로도 이어집니다. 아이들 저마다의 역사, 사정, 갈등, 선택을 축소하지 않는 따뜻한 시선이 빅토리의 기원이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화 속에서 샛길로 빠지는 도랑이 한두 군데 있지만, 경쾌한 향수와 성장담의 뭉클함으로 기꺼이 받아들일 만하다는 평입니다.

 

▶ 영화 빅토리를 본 관객들의 이야기

 

영화 ‘빅토리’가 일명 ‘스탠드업’ 스틸컷을 공개 이후, FM 리더 세현을 필두로 치어리딩을 배워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빅토리 VIP 시사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빅토리 VIP 시사회 후기는 영화 빅토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빅토리, 정말 대박입니다! 빅토리 VIP 시사회에서 미리 보았는데, 벌써 세 번이나 다시 봤어요.", "영화 빅토리, 빅토리 VIP 시사회에서 보고 정말 감동했어요. 꼭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빅토리 VIP시사회의 블랙핑크 지수, ‘청순한 등장’(좌) / 빅토리 VIP시사회의 박소진, ‘걸스데이 유일의 기혼 멤버’(우)

"영화 빅토리는 빅토리 VIP 시사회에서 봤는데, 스토리도 탄탄하고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빅토리 VIP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등의 후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영화 빅토리는 빅토리 VIP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영화 빅토리 쿠키 영상

 

'빅토리' (여자) 아이들 미연, '혜리 우정' 깜짝 특별출연한 쿠키 영상 등장

영화 빅토리에는 쿠키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가수 활동부터 예능에서의 눈부신 활약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는 (여자) 아이들의 미연이 '혜리 우정'의 표현으로 깜짝 특별출연하는 쿠키 영상이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공개된 스틸 속 미연은 청순한 긴 생머리에 교복 차림으로, 그 시절 모두의 첫사랑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습니다.

 

(여자) 아이들 미연, ‘빅토리’ 깜짝 우정출연, 교복이 아주 잘어울리는 미연의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