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2월 13일부터 한 달간 잠실·삼성·대치·청담 지역의 거래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 평균 가격이 28억 2,0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의 주택 시장 상황을 지켜보다가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뛰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할 거야'라고 했습니다. 지난달 12일 강남 아파트 291곳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5년 만에 해제한 직후, 집값이 폭등하자 경고 메시지를 내놓은 것입니다. 토지 거래 허가란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을 두고 "여기서 거래하면 구청장한테 허락받아"라는 뜻으로 정해놓은 제도입니다. 해당 구역의 아파트를 거래한 경우 실제로 2년을 살아야 해 이른바 '갭 투자'가 불가능했는데, 일부 아파트에 한해 이 규제가 풀린 것입니다. ◆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급락한 미국 증시, "버블 붕괴야?" "잠깐 조정이야?" 경제와 관련된 글을 쓸 때면 늘 상 마음이 편하지를 않습니다만, 그래도 경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알아야 비상시에 대응을 잘할 수 있다는 게 저의 신념이고, 사전에 공부해 두어야만 재테크 등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털썩 주저앉아 전 세계 투자자들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제, 잠깐 침체할 수 있어'라고 말하자, 투자자들이 불안감에 주식을 팔아치웠기 때문입니다. 미국 증시가 붕괴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설마 미국 증시가 무너지겠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그동안 잠깐 떨어져도, 금방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강남 부동산 때문에 2월 주택담보대출, 5조 커졌다고? 지난 2월부터 가계대출 오름세가 가팔라졌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5대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을 합쳐 전달 대비 5조 원이나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는 감소세였는데, 부동산 규제가 풀리고 대출금리가 내려가면서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매하는 사람이 다시 늘어난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 가계대출 연초 5조 폭증, 정부가 부동산 긴급 점검을 나서 최근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 원 가까이 급증하며 가계부채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5일 부동산 관계당국이 한 데 모여 부동산 시장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당국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제 완화 이후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시장 과열 반응을 면밀히 살필 전망이라고 합니다. ..
'홈플런' 판촉 끝나자마자 '앵콜 홈플런' 판촉행사 개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대규모 세일 행사인 '홈플런'이 끝난 뒤, '앵콜 홈플런'을 비롯해 각종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연이은 대규모 판촉 행사로 현금 확보에 나선 것입니다. 지난 12일 홈플러스는 이날 마무리되는 창립 기념 세일 행사인 '홈플런 is BACK'에 곧바로 이어, 13일부터 19일까지 '앵콜, 홈플런 이즈 백'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런 앵콜' 행사에서는 '홈플런' 기간 중 호응이 좋았던 상품 위주로 봄철 먹거리를 다시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홈플러스는 "회생 개시 뒤인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홈플런 행사는 역대급 매출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실적을 보이며, 고객 수는 5%가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