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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한 백화점 3사가 이번 주 일제히 올해 첫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3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48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스프링 세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신백멤버스페스타'와 '더 세일'을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스프링 세일'을 진행 중이다. 봄·여름 신상품 등 48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고 합니다. 정기 세일 마감 기간이 임박하니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 롯데백화점 '스프링 세일'
봄·여름 신상품 등 48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남성·여성 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상품군이 참여하며,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7%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봄을 맞아 스프링 세일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행사는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열리며, 48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성·여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아웃도어 등 다양한 상품군이 참여하고, 제휴카드로 결제 시 추가 혜택도 제공됩니다.
또한, 러너스 위크와 롯데 와인 위크 같은 특별 프로모션도 포함되어 있어 봄철 야외 활동과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잠실점에서는 러닝 클래스를 진행하며, 와인 행사에서는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신세계백화점 '신백멤버스페스타'
신세계백화점이 4월 13일까지 올해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합니다.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합니다. 모바일 앱에서는 식음료(F&B) 특가 상품을 선착순 판매하고 화장품 샘플 등을 증정하는 '코스메틱 페어'도 진행합니다.
오는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백멤버스페스타'를 통해 봄·여름 신상품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봄 정기세일 행사인 '신백멤버스페스타'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되며 스포츠, 남성·여성·영 패션, 아동, 생활 장르 등 약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고 합니다.(일부 브랜드 제외)
봄 신상품인 니트, 가디건을 비롯해 지난해 이월 인기 상품 등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리고, 전 장르에서 다양한 기획 상품을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갤럭시, 닥스신사, 쉬즈미스, 마리끌레르, 엠씨 등 국내 남성복과 여성복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금강, 텐디, 소다 등 슈즈 브랜드를 비롯해 블루독, 블랙야크키즈, 오르시떼 등 아동 브랜드들도 세일기간 중 할인율을 10~50%로 다양하게 운영하며 전년보다 할인 혜택을 더 늘렸습니다.(일부 품목 제외)
인기 스포츠, 에슬레저 브랜드도 이번 봄 정기 세일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를 포함해 안다르, 젝시믹스, 스케쳐스, 미즈노, 나이키스윔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들은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최대 50%가량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 상품을 선보입니다.(일부 품목 제외)
◆ 현대백화점 '더 세일'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봄철 신상품과 계절 마감(시즌오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30만 원 이상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현대백화점의 '더 세일'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세일은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패션, 잡화, 리빙, 스포츠 등 여러 상품군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백화점 멤버십 고객에게는 추가 쿠폰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더현대닷컴 온라인몰에서도 참여 가능하며, 일부 브랜드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니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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