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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에서도 디저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당신은 디저트에 얼마나 진심인가요? 한국 소비자의 94%가 주 1회 이상 디저트를 먹는다고 합니다. 디저트 시장 급성장은 MZ세대 특수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MZ세대는 디저트 소비를 '하나의 놀이'로 즐긴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선 커피, 티, 다과 등 다양한 디저트의 영역에서 코스를 선보이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퀄리티가 점점 더 높아져 후식이 메인처럼 느껴질 정도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무궁무진한 디저트 세상으로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저트, 더 이상 한 입 거리 식품이 아니야! 높은 물가 오름세 가운데서도 베이글, 소금빵, 약과 등 다양한 디저트가 인기를 얻으며, 관련 시장 규모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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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만난 직장 상사에 대한 속마음은? 오늘의 포스팅은 지난 2024년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어피티 머니레터 구독자 MZ세대(1980년대생~2000년대생)를 695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입니다. 요즘 TV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등에서 MZ세대 직장인들을 다룬 패러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밈(meme)으로 잘 알려진 '맑은 눈의 광인',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 등, 미디어 속에서 MZ세대는 언제나 직장 선배 또는 상사와 미묘하게 대립하는 모습으로 비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세대와는 달리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하고, 하기 싫은 일에는 단호히 '아니요'라고 말할 줄 아는 세대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디어 패러디가 과연 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