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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24일까지 '청, 연'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다. '청, 연'은 청년의 때, 푸른 해라는 의미를 담은 제목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선발된 국립 현대무용단 청년 교육단원이 무용수로 참여하는 공연입니다.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안무는 국내 안무가 권혁, 임선영이 참여했으며, 일본 출신의 안무가 마리코 카키자키, 미국, 러시아 출신의 안무가 메간 도헤니와 일리아 니쿠로프가 국립현대무용단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입니다. 총 다섯 명의 안무가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네 개의 신작을 이틀에 나누어 더블빌(double bill)로 선보이는데, 더블빌이란 두 개의 공연이 한 무대에서 연이어 펼쳐지는 것을 말합니다. 초연임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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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