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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응급환자 제때 병원 이송 [주요 내용] 1. 119 구급상황관리센터-광역응급의료상황실 공동 대응 본격 실시 2. 중증도에 따른 분산 이송실시 후, 대형병원 응급실 이송 15% 감소 정부는 중증 응급환자를 적시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공동 대응을 본격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4개 전문위원회 2차 회의를, 5월 27일부터 열어 분야별 개혁 과제를 신속하게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월 2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0주 동안 의원급 비대면 진료는, 38만 건, 병원급은 2,000건이 청구돼 많은 국민이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24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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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의정간의 갈등 터널을 생각하면, 누구가를 고발하고 처벌받도록 하고 싶으며 또한 답답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는 없지만, 현재의 의정갈등을 봉합해 보려하는 정부의 전향적인 시사 발표가 있어 늦게나마 일말의 기대를 가져봅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에 대해 포스팅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정부가 이미 대학별 배정을 마친 내년도 의대 정원도 물리적으로 변경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단 일각에서 제기된 증원 1년 유예는 과학적이지 않다는 입장 내놨습니다. 의정 간 대화를 하되 2천 명 증원에 대해서만, 변경 자체를 불가하다는 강경한 기류를 보였다던 정부로서는 진일보한 진척이 아닐 수 없다고 보입니다.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