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4인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30만 2,500원, 대형마트 40만 9,51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6.7%, 7.2% 오른 수치입니다.  폭염과 호우 등 이상 기후로 과일·채소류 가격이 올랐기 때문인데, 과일·채소류뿐만 아니라 나물류와 수산물 가격도 일제히 뛰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농·축·수산물을 최대 반값에 살 수 있는 할인 정책에 역대 최대 규모인 9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전통시장 30만 원·대형마트 40만 원, 과일·채소류 가격 ↑ 전통시장에서 과일류는 지난해 설보다 57.9%, 채소류는 32.0% 올랐습니다. 반면 나물류와 수산물, 약과·유과 등 과자류 가격은 작년 설과 차이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 특별전, 국산 수산물 최대 60% 할인  2024년 추석 명절도 이제 겨우 10여 일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다들 고금리와 고물가 시대에 더욱 얇아진 지갑으로 추석 명절 음식 준비에 난감하시리라 여겨집니다. 풍성한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하는 말도 이제 구시대적인 말로 아득한 옛말같이 들립니다.  올해 추석을 맞아 정부는 농·축·수산물에 대해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대형마트와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추, 무, 사과, 배 등 주요 성수품과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같은 대중성 어종, 그리고 전복, 마른 김 등 제수용품도 포함되어 있어 추석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 축제와 연계해 전국 2,300여 개 백년 소상공인과 19개 골목상권에서 다양한 온·오프 라인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백년 소상공인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우수한 소상공인으로 중기부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2,313개의 업체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 백년 소상공인 선정 현황 : 백년 가게 1,357개 사, 백년 소상공인 956개 사(총 2,313개 사)  9월 동행 축제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경품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 축제 9월 행사 추진계획을 8월 26일 발표했습니다.  9월 동행 축제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32일간)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다채롭게 개최됩니다. 이번 9월 동행 축제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추진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수를 넘어 해외로 확장하는 축제 내수 촉진 축제인 동행 축제는 그간 국내에서만 진행했는데, 5년 차를 맞아 동행 축제를 해외에 알리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막 특별행사를 베트남에서 29일 개최합니다. 베트남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 3대 교역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