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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폭염·폭우·홍수 사태, 이제 ‘뉴노멀’이라고요?

낮에는 열사병 걸리고 밤에는 물폭탄 맞는 거 아니야? 6월은 원래 우리가 초여름으로 알고 있는 계절이잖아요. 그런데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에선 각 나라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구 한편에선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다른 쪽에선 기록적인 홍수가 발생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이런 기이한 날씨의 원인으로 '기후위기'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이상기후가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유럽엔 폭염, 일본·중국엔 홍수 미국·유럽은 156년 만에 폭염: 뉴욕(37도), 보스턴(38도) 등 지역에서 때 이른 폭염이 이어지면서 최소 1억 6,000만 명이 ..

생활정보 2025. 6. 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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