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만 10~19세 청소년 중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42.6%로, 전년 대비 2.5% p 증가했습니다. 만 3~9세의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도 25.9%를 기록했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을 일상에서 과도하게 이용하는 생활 습관이 두드러지고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등의 상태를 의미하는데, 이로 인한 신체·심리·사회적 문제를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 스마트폰에 빠진 청소년들 증가, OTT·유튜브 몰입 지난해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과의존 위험군 전체 비율이 소폭 줄었지만 청소년은 42.6%로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지난해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교육정책.지원
2025. 3. 28.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