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나오면 1주씩 모으는 'S&'P500 ETF'

'S&'P500 ETF' 국내 장시에서 사요? 미국 장시에서 사요?

 

S&P500은 어디에서 사야 좋을까요! 미국 ETF VS 한국ETF

'S&'P500 ETF'는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500개 기업의 주가를 한데 모아놓은 지수입니다. 국내 증시, 혹은 미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ETF 중 골라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 건 '세금'으로, 나에게 맞는 선택지를 고르는 게 좋습니다.

 

여러분 주변에도 있나요? ''월급 나오면 S&P500 1주씩 꼭 산다는 사람" 말입니다. S&P500은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장기 투자의 대표로 꼽힙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미리 유언장에 이런 말을 남겼다.

솔티라이프 짠테크 인사이드 'ETF(상장지수펀드)'편에서도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미리 유언장에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내 유산의 90%는 S&P500 인덱스 펀드에,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S&P500이 뭐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 걸까요?

 

▶ S&P500이란?

 

미국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

S&P500은 미국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가 작성해 발표하는 지수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주식 중 미국의 500개 종목을 대상으로 합니다.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500개 기업의 주가를 한데 모아놓은 지수라고 보면 됩니다. 애플·마이크로소프트·구글·엔비디아·아마존·메타 등 익숙한 기업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vs 애플, ‘AI PC’ 경쟁 개봉박두

S&P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은 미국 주식 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약 80%를 커버하기 때문에, 미국 경제 전반을 보여주는 지표로도 활용됩니다.

 

◆ 국내 증시 ETF vs. 미국 증시 ETF?

 

미국 상장 ETF 는 매매 차익에 대해 250만 원까지는 세금이 붙지 않고, 그 이상은 22%의 세율이 적용, 국내 상장 ETF 는 15.4%의  배당소득세를 떼요.

주식 투자를 처음 해보거나 안정적인 장기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게 바로 이 'S&P500 투자'입니다. 사실 S&P500은 지표이기 때문에 직접 살 순 없습니다.

 

 

따라서, S&P500 투자라고 하면 보통 이 지수를 따라가는 ETF로 투자하는 걸 말합니다. 괜히 'ETF 하면 S&P500', 'S&P500 하면 ETF'란 말이 나오는 게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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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기서 선택지가 2개로 갈리는데,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를 살 것이냐? 아니면 미국 증시에 상장된 ETF를 살 것이냐로 구분되는 것을 말합니다.

 

 

같은 S&P500 ETF지만 서로 다릅니다. 얼핏 보면 국내 상장 ETF가 절세 계좌도 쓸 수 있고 세금도 더 적게 떼는 것 같으니 유리해 보이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개인의 투자 금액과 소득에 따라서 유리한 상품이 다릅니다.

 

미국 상장 ETF의 경우 운용 규모도 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도 많습니다. 뭐가 나에게 유리한지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여러분을 위해 솔티라이프에서 'S&P500 ETF'를 고르는 팁을 완벽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 내게 맞는 S&P500 ETF 고르기

 

▶ 직장이 서울인 청년에게 적금액 2배 돌려주는 '희망 두 배 청년통장'

 

저축액 2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 "지원 확대

서울시에 거주하며 일하는 18~34세 중, 본인 소득이 월 255만 원 이하면서, 부양의무자 소득이 연간 1억 원, 재산이 9억 원 미만이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과 상담하는 모습

매월 15만 원씩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 줍니다. 오는 20일(금)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보시길 천천 드립니다.

 

☛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자세히 보기

 

▶ 총 300만 원, 서울시 청년수당 추가 모집 참여

 

서울시 ‘청년수당’ 7천 명 추가 모집, 300만 원 지원, 고립·은둔 청년도 우선 선발

서울시에 거주하는 19~34세 중, 고교·대학(원)을 졸업한 미취업자나 주 30시간 또는 3개월 이하로 계약된 단기근로자이며, 건강보험료 월 부과액이 중위소득 150%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월 50만 원의 지원금을 최대 6개월간 체크카드 형태로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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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닉 팀의 코스트코·이마트 트레이더스 할인 추천템 모음

 

고물가에 힘받는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까지 줄줄이 출점

마트와 편의점에서 물건 몇 개 사면 1만 원 얼마를 훌쩍 넘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요즘 세계적으로 코스트코·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창고형 매장'이 인기라고 합니다.

 

창고형 매장이 왜 이렇게 인기인지 아티클을 쓰다 보니 어떤 분들에서도 창고형 매장에 푹 빠진 분들이 있더라고요. 창고형 매장은 뭐니 뭐니 해도 먹거리 아니겠어요? 여러분들의 코스트코·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템 싹 정리해 봤습니다.

 

☛ 뉴닉 에디터는 코스트코 가면 뭐 살까? 자세히 보기

 

자료 제공 : 뉴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