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아직도 휴일 계획 없으신가요? 금요일 퇴근길, 이번 주말엔 뭐 할까 고민 중이신가요? 그러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집콕'으로 끝나버린 안타까운 지난날들이여 이제 안녕하시고, 지금 하면 딱 좋은 즐길 거리를 엄선해서 소개해 드리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여행 가는 달을 맞아 지난 2월 28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42개 온라인 채널(OTA)을 통해 숙박 할인권 30만 장을 배포합니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과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첫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추진한다고 지난 2월 20일 전했다. 올해 숙박할인권은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돌리고 여행 시기를 분산할 수 있도록 봄..

벚꽃·유채꽃·동백꽃을 동시에 만나는 시간 봄이 오면 따뜻한 바람과 함께 자연이 살아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 속에서는 봄의 향기를 제대로 만끽하기 어렵습니다.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치고 싶다면, 봄꽃이 가득한 여행지를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벚꽃, 유채꽃, 동백꽃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마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여러분께서는 따뜻한 봄이 오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지죠? 특히 형형색색 피어나는 봄꽃을 보면 마음까지 설레게 됩니다. 따라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를 소개하겠습니다. ◆ 광양 매화축제(3/7~3/16) 제24회 광양 매화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번 축제..

'지자체 축제'에서, 봄철 나들이 축제 매서운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3~4월에는 전국적으로 100여 개 가까운 축제가 열립니다. 꽃놀이에 제철 주꾸미까지, 3~4월 전국이 봄축제로 벌써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3월~4월 중에 개최하는 대표적인 지자체 축제는 총 97건으로, 봄맞이 꽃·문화축제가 제일 많고 이 외 지자체 특산물을 활용한 봄철 먹거리 축제와 봄나들이 관련 축제가 뒤를 잇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 시기를 맞이해 지역축제와 행사를 통합홍보해 국내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활력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과 불공정 상행위를 근절해 국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축제 물가안정 ..

세계의 아름답고 진귀한 폭포를 찾아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세계 3대 폭포가 있습니다. 세계 3대 폭포 또 다른 표현은 '세계 3대 떡밥'입니다. 이것 역시 권위적인 기관에서 인정받은 것 따위는 아니지만, 해당 명칭으로 검색만 해 봐도 알 수 있듯 상당히 널리 쓰이는 표현입니다. 세 폭포의 특성을 살펴보면 '나이아가라'는 수량, '이구아수'는 너비, '빅토리아'는 높이가 높습니다. 단, 높이는 빅토리아 폭포가 상대도 안 되는 히든 보스가 있는데, 바로 베네수엘라에 있는 앙헬 폭포가 있습니다. 물줄기 높이만 807m, 총높이는 979m에 달한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의 15배, 빅토리아의 8배가량. 하도 높아서 떨어지면서 모두 물보라로 퍼져버려 폭포 특유의 굉음조차 없는 괴악한 폭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