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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랫폼, 피 말리는 거친 경쟁에서 살아남기! 코로나19 이전까지 서울 동대문 의류업계에서 저그마한 의류사업을 운영해 온 나로서는, 작금의 세계 패션업계의 경쟁력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짝퉁의 대표적인 국가 중국에서의 거친 추격이 심상치 않음을 보아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류의 한 축의 하나인, K-의류·패션의 주도권이 중국 쪽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패션플랫폼인 '쉬인(SHEIN)*'의 행보가, 최근 글로벌 패션유통업계 트렌드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쉬인'의 공격적인 시장 공략은 우리나라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에는 SNS 마케팅을 시작하였으며, 2024년 올해 ..
생활정보
2024. 9. 22.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