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발급을 시작한 '청년 문화 예술 패스'의 발급률이 3월 21일 기준으로 5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6년생에게 발급하는 '청년 문화 예술 패스'를 총 8만 201명이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난 바, 이는 올해 지원 대상 16만여 명의 50.1%에 달하는 수치라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한편 '청년 문화 예술 패스'는 청년들이 포인트로 콘서트, 뮤지컬, 클래식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입니다. 3월 두 번째 주를 기준으로 '청년 문화 예술 패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예매한 공연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Jekyll & Hyde)', 전시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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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6.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