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 바람 부는 취업시장 올해는 괜찮아질까? 역대급 고용 한파에 실업급여 수급자가 증가했으며, 취업시장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상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됐지만 취업시장이 다시 회복할지는 지켜봐야 하는 형 상항입니다. 지난 2월 실업급여 지급액이 1월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2월 말 기준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 728억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한 건데, 실업급여를 새로 신청한 사람도 11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 증가했다고 합니다. 즉, 내 의지와 달리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고용 환경이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 수준으로 나빠졌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 실업급여 지급 1조 ..
경제생활.정책.지원
2025. 3. 1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