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여행코스 추천 전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의 본고장이자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의 모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한옥, 한식과 한복 등의 전통 양식의 근간이 되어온 이곳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덕분에 문화예술을 꽃피운 멋과 맛의 고장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700여 채의 한옥이 있는 한옥마을은,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배우고자 하는 여행객이 찾는 전주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한옥마을과 어우러지는 막걸리 바와 무드 카페에서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야시장이 열리는 남부시장에서는 풍부한 먹거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천천히 산책하며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분에게는, 선비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한벽당이..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을 지난 20일 발표했습니다. 유적지, 건축물, 체험·휴양시설 등 문화 관광자원 61개소, 숲, 바다, 습지 등 자연 생태 관광자원 39개소가 선정됐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2개소, 강원권 11개소, 충청권 15개소, 전라권 18개소, 경상권 28개소, 제주권 6개소로 지역 간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관광지 14개소는 '7회 연속' 선정됐습니다. 전통 한복을 입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5대 고궁과 전주 한옥마을,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한라산국립공원과 제주올레길, 순천만 국가정원·습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불국사·석굴암과 수원화성은 대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하루 휴가 내면 9일 쉰다. 정부와 여당이 주말과 설 연휴 사이에 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여당인 국민의 힘은 내수 경기 활성화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했고, 정부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25~26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엿새를 연달아 쉴 수 있습니다.따라서 직장인이 설 연휴 다음날인 오는 31일 연차를 낸다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 설 명절 9일 황금연휴 시 국내 갈만한 곳 5곳 1월 31일(금) 하루만 연차를 내면 9일간 연휴가 되므로 국내외 휴가를 갈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