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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국가지질공원 대청도를 찾다.

자연이 채색한 환상의 섬, 지질 트레킹 천국 대청도 탐방기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배로 3시간 20분, 대청도는 가깝고도 먼 섬이다. 서해 5도, DMZ, 어업전진기지 등으로 불릴 때면 너무 멀고 어렵게 느껴진다.  배 타고 한숨 자면 도착하는 섬, 온종일 트레킹 하기에 딱 좋은 자연, 신비로운 지질 명소가 반기는 매력적인 섬이다. 멀고 가까운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니 고민할 필요도 없다. 대청도에 발을 디딘 순간, 일상의 번잡함도, 스트레스도 어느덧 잊고 매혹적인 자연에 푹 빠진 여러분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  ◆ 3시간 20분 만에 만나는 기분 좋은 자유  달콤한 잠에 빠져든 것은 잠깐이었다. 첫 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하느라 고단했던 탓일까. 소청도,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로 향하는 코리아 ..

여행,축제 2025. 1. 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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