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사람 손목에 차 한 대값 둘렀네"라고 하는 말은 명품 시계를 차고 다니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정말 몇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 시계들이 많으니까 과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작 비슷한 가격대의 차는 구매하기 전에 시승도 해보고 이것저것 살펴볼 수 있는데, 어떤 명품 시계는 매장 상황에 따라 구매하기 전에 직접 착용해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처음 아신 분은 얼마나 비싸길래 하면서 약간 충격적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저도 명품 시계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입니다. 포스팅한다고 타자 칠 일이 있다 보니 손목이 거추장스러운 게 싫어서 잘 차고 다니지 않았고, 핸드폰으로 시간 확인이 가능한데 굳이 시계가 따로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해서 하지만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겁니다..
생활정보
2025. 3. 2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