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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시름 날리는 '착한 여행'

"미안해 말고, 산불 피해 지역에 관광 오세요!"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북 산불은 꺼졌지만, 사람들의 발길도 멈췄다고 합니다. 이제 절실한 것은 관광을 통한 피해 지역의 경제 복구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산불 피해 지역의 관광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여행+동행' 캠페인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여행+동행 캠페인'은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볼런투어'(Voluntour)의 일종이며 하와이의 '말라마 마우이'가 대표적 사례입니다. 하와이는 지난 2023년 마우이 산불 피해에서 이 캠페인을 전 세계적으로 전개해 관광 수요를 성공적으로 회복했다고 합니다. 우선 문체부는 '여행+동행 캠페인'을 통해 지역 방문 혜택 강화, 관광 이미지 회복을 위한 국내외 홍보, 지역 특화 여행상품 개발, 주요..

생활정보 2025. 4. 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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