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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보다는 약간 통통한 게 골절 위험도 감소에 도움 중년엔 약간 살이 붙는 게 더 좋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뼈 부러지는 골절 위험에 관한 한 이런 말이 맞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중년에 살이 약간 빠져 정상 체중이 된 사람은 살이 약간 쪄 과체중이 된 사람에 비해, 65세 이후 뼈가 부러질 위험이 훨씬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미국 보스턴대 보건대학원, 하버드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미국 프래밍햄 심장 연구' 참가자 1,772명의 체질량지수(BMI)* 변화 추세를 조사 분석하고, 평균 약 17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 체질량지수(BMI)는 몸무게와 키를 이용하여 체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지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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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7.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