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 이륜차 구매보조금 총 160억 원 지급 환경부가 올해 전기 이륜차 2만 대 보급을 목표로 구매보조금 총 160억 원을 지급하고,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에도 500기 설치 지원을 목표로 총 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기 이륜차 이용의 주요 불편 사항으로 제기됐던 충전 속도를 개선한 차량에는 차량 규모별 보조금 한도 내에서 최대 10만 원의 보조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소유주가 배터리 상태 정보를 차량 디스플레이와 이용자 앱 등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차량에도 최대 10만 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환경부는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 보조금 업무 처리 지침' 및 '2025년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
자동차
2025. 3. 1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