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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 위축, 월급보다 물가가 더 올랐다.

2025년 소비 트렌드는 '불황형 소비'로 예상  물가가 오르는 속도를 월급 상승률이 따라잡지 못해, 직장인들의 '실질 구매력'이 줄어드는 중에 있습니다. 지난 2023년, 평균 근로소득(월급)은 한 해 2.8% 증가한 4,332만 원을 기록했는데,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는 3.6%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최근 들어 더 심화하고 있습니다. 소득 증가세와 물가 오름세 사이의 격차는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크다고 합니다.  ◆ 물가 상승 못 따라간 근로소득 근로소득의 증가율이 낮아지고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소득 하락세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지난 30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근로소득 천 분위 자료에 따르면, 최근 집계된..

경제생활.정책.지원 2025. 2. 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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