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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들어서면 언젠가부터 몸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똑같이 먹는데도 뱃살이 늘고, 관절이 붓고 뻣뻣하고 통증까지 느껴지는 관절염이 시작됩니다. 20~30대 젊었을 때처럼 무턱대고 운동하거나 과로하면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 있습니다. 특히 40대 중반부터 60대 초반까지 중년 시기는 평생 건강의 분수령이 됩니다. 중년부터는 건강 위험 신호를 무시하다가는 예기치 않게 고생할 수 있는데, 중년 건강 위협하는 위험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스틱 없이 등산하다 관절염 걸려 중년의 나이에도 아직 스틱 없이 가파른 산을 오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몸의 하중을 양쪽으로 분산해 주는 스틱이 없으면, 하산할 때 무릎에 큰 충격을 받습니다. 무릎에 위험신호가 오는 것을 알면서도 등산을 강행하면 탈이 나기..
질환.건강.운동
2024. 5. 18.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