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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나라 이웃나라에서 온 디저트 어제 11월 1일 비 온 후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늦가을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가을은 책을 읽기도, 나들이를 떠나기도 좋은 계절입니다. 수확의 계절이니까 풍성한 제철 음식과 과일을 즐겨도 좋을 것인데 말입니다. 가을은 너무 짧아서 방심했다가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곤 하지요. 그래서 저도 이번 주말에는 부지런히 가을을 만끽할 생각인데,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가을을 즐길 계획인가요? 또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그런데 이제 크리스마스 전까지 공휴일이 하나도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쌀쌀해진 날씨에 연인과 함께 더 아쉬워지는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라들에서 물 건너온 디저트 맛집을 소개해 드려 볼까 합니다. ◆ 져니 로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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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