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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초당순두부 맛집 이야기

강릉 초당순두부, 유명세 탄 이유 햇 콩이 나오는 시기인 10~4월이 두부의 제철입니다. 강릉 초당두부마을은 예전부터 두부로 유명했던 지역입니다. 저 자신도 몇 년 전에 초당순부두 먹으러 강릉에 다녀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초당순두부가 유명세를 타게 된 이유를 보면, 마을 인근에서 재배해 산지 직송으로 받는 콩과 해양심층수로 만드는 간수(艮水)의 조합 덕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두부와 순두부는 물론 두유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핫플이 되었습니다. 콩(대두)의 원산지는 한반도와 만주 일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 콩을 식재료로 사용한 음식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겨울이 오면 노란 콩을 쪄서 메주를 빚고, 이를 활용해 된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콩을 어두운 곳에..

생활정보 2025. 1. 2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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