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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매출 절벽', 3년 내 폐업 속출

줄줄이 문 닫는 가게의 현실 자영업자 사정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비자발적 폐업으로 실업급여를 받은 자영업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비자발적 폐업은 매출이 줄어들거나 적자가 지속돼 어쩔 수 없이 폐업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모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사업체 50인 미만', '고용보험 1년 이상 가입' 등의 요건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는 경우가 많아진 것입니다.  ◆ 작년 폐업하고 실업급여받은 자영업자 역대 최대 지난해 매출 감소 등으로 폐업하고 실업급여를 받은 자영업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비자발적 폐업으로 실업급여를 받은 자영업자는 3..

경제생활.정책.지원 2025. 3. 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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