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부동산 때문에 2월 주택담보대출, 5조 커졌다고? 지난 2월부터 가계대출 오름세가 가팔라졌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5대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을 합쳐 전달 대비 5조 원이나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는 감소세였는데, 부동산 규제가 풀리고 대출금리가 내려가면서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매하는 사람이 다시 늘어난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 가계대출 연초 5조 폭증, 정부가 부동산 긴급 점검을 나서 최근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 원 가까이 급증하며 가계부채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5일 부동산 관계당국이 한 데 모여 부동산 시장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당국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제 완화 이후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시장 과열 반응을 면밀히 살필 전망이라고 합니다. ..
경제생활.정책.지원
2025. 3. 16.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