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 후의 진실, 노(老)동은 멈추지 않는다. "퇴직 후에도 일을 하기 위해서는 현역 세대가 할 수 없는 일이거나,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하려 하지 않는 일을 할 수밖에 없다. 바람직한 것은 현역 시절부터 퇴직 후 일의 중요성을 일찍 깨닫고 미래의 직업과 연결 지어 새로운 일을 찾는 것이다." 100세 인생을 말할 정도로 수명은 늘어났는데 퇴직 연령은 빨라서 많은 직장인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말 취업 컨설팅 업체 잡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0세 이상 직장인이 체감하는 평균 퇴직 연령은 53.4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퇴직 후 30~50년을 더 살아야 한다는 뜻인데, 가장 큰 문제는 노후 생활비입니다. 그 이유는 충분한 노후 생활비를 준비하지 못한 채 퇴직을 하는 경우가..
경제생활.정책.지원
2025. 2. 27.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