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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똑똑한 내 차 관리법 총정리

쏭강 누리집 2025. 6. 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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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내 차와 나를 지키는 똑똑한 습관

 

물웅덩이 통과 후 브레이크 점검·침수 시 시동 켜면 안 돼

오라가락하는 지금 장마 기간에 여러분의 차량은 안녕하신가요? 매년 반복되는 장마철, 운전자들에게는 단순히 불편을 넘어 차량 손상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강한 폭우와 습기는 차량 외관은 물론, 엔진룸과 전기장치, 하부까지 다양한 부위에 영향을 주며 침수, 미끄럼, 시야 확보 문제 등 각종 사고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닥쳐온 장마, 내 차는 괜찮을까?

비 맞은 뒤엔 꼭 물기 제거하셔야 합니다. 도장면 손상 위험이 크니까요. 마른 수건이나 블로어로 물기를 제거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게으름 피우다 시간이 지나며 내 차에 부식·미세 흠집을 유발하게 합니다.

 

왁스 또는 페인트 실런트로 도장면에 보호막을 만들어주면 빗방울이 맺히는 걸 줄이고 산성물질 혹은 먼지 손상을 늦출 수 있습니다.

 

장마철 타이어 상태가?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체크는 필수입니다. 마모 한계선, 인디케이터 체크는 수시로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곧 다가올 장마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차량 관리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장마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핵심 포인트

 

엔진룸과 전기장치를 체크하는 모습

장마철을 앞두고 꼭 챙겨야 할 관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 빗길 시야 확보의 핵심은 와이퍼입니다. 고무가 닳거나 줄이 생겼다면 바로 교체하세요.

② 타이어 마모·공기압 점검 : 젖은 노면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집니다. 타이어 트레드(홈)가 3mm 이하라면 교체를 고려하고, 공기압도 적정 수치를 유지해야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③ 브레이크 상태 확인 : 습기와 빗물로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마모 상태를 점검하세요.

 

장마철,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마모 상태를 점검

④ 전조등·후미등 점검 : 빗속에서는 시야가 급격히 나빠집니다. 모든 조명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해, 나와 상대 차량 모두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하세요.

⑤ 차량 하부·배수구 청소 : 하부에 진흙이나 낙엽이 쌓이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침수 위험이 커집니다. 정기적으로 하부와 배수구를 청소해 주세요.

 

◆ 장마철 내 차 실전 관리 꿀팁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① 실내 습기 관리 : 신문지, 제습제, 실리카겔 등을 실내에 두면 습기와 곰팡이, 악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② 창문 김서림 방지 : 에어컨을 활용해 유리창을 자주 환기시키고, 김서림 방지제를 미리 발라두면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③ 방수 커버·차량용 우산 활용 : 주차 시 방수 커버를 씌우면 빗물과 먼지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④ 침수 위험 지역 피하기 : 비가 많이 올 때는 저지대, 하천변, 지하주차장 등 침수 위험이 높은 곳은 피해서 주차하세요.

⑤ 비상용품 준비 : 장화, 우의, 손전등, 비상탈출용 망치 등 비상용품을 미리 챙겨두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장마철 관리, 내 차와 나를 위한 작은 습관부터

 

장마철, 귀여운 아이의 행동

① 비 맞은 뒤엔 꼭 물기 제거

 

비가 많이 올 때는 저지대, 하천변, 지하주차장 등 침수 위험이 높은 곳은 피해서 운행하세요.

빗물은 그냥 물이 아닙니다. 산성 성분 + 도로 먼지로 도장면 손상 위험이 큽니다. 비 온 직후는 마른 수건 or 블로어로 물기 제거와 왁스, 실런트, 유리막 코팅도 추천 유막 제거도 함께 해주면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참고

도장 관리 팁 : 빗물은 약산성이라 도장면에 잔여 하면서 시간이 지나며 부식·미세 흠집을 유발합니다. 왁스나 페인트 실란트로 도장면에 보호막을 만들어주면 빗방울이 맺히는 걸 줄이고 산성물질 혹은 먼지 손상을 늦출 수 있습니다. 고성능 유리막 코팅(세라믹 코팅)은 산성 빗물 침투를 더 효과적으로 차단해 줍니다.

 

②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체크는 필수

 

마모한계선, 인디케이터 체크는 수시로!

타이어 마모 한계선, 인디케이터 체크는 수시로 해야 합니다. 장마철엔 수막현상 위험이 커지니까. 타이어 트레드가 닳았으면 바로 교체하세요. 마모 한계선(1.6 mm)은 꼭 확인해야 하며 공기압은 평소보다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 참고

수막현상(아쿠아플레이닝) 빗길에서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물이 고이면 타이어가 물 위를 떠서 제동·조향·가속력을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트레드 최소 깊이 1.6 mm, 마모 한계선인 1.6 mm 이하가 되면 법적 사용 불가뿐 아니라 급제동 시 제동력이 2배가량 떨어집니다. 안전 여유선 3 mm, 한국타이어·노키안 등에서는 장마철 대비를 위해 최소 3 mm 깊이일 때 교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공기압은 평상시 수준 유지여름·장마철엔 타이어 내부 온도가 올라 압력이 상승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적정 공기압 유지가 균열·펑크 위험을 줄여줍니다.

 

③ 와이퍼와 워셔액 점검

 

시야 확보는 생명입니다.

시야 확보는 생명입니다. 와이퍼에 소음 or 줄이 생기면 바로 여름용 워셔액으로 교체하시되 빗물 제거 코팅 와이퍼 추천합니다.

 

④ 브레이크 체크 필수

 

브레이크패드: (상) 새제품, (하) 구제품

브레이크 패드는 (상)새 제품, (하)구제품을. 브레이크 디스크는 (좌)새제품(좌), (우)구제품을 교체하시고 체크하셔야 합니다. 비 오는 날에는 브레이크 밀림이 생기니 정말 위험합니다.

 

브레이크 디스크: (좌) 새제품, (우) 구제품

패드·디스크 마모는 꼭 체크하시고 브레이크 '소음·떨림·페달 감도'도 확인이 필수입니다. 브레이크 오일 상태도 함께 점검하세요.

 

⑤ 하부 점검 및 녹 방지는 1년에 한 번씩

 

엄청난 하부 녹, 큰 사고의 원인!

장마철·빗물·염분 노출은 엄청난 하부 녹 발생과 구조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큰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하부 정기 세차 → 염분 제거 → 방청 코팅이 차량 수명과 안전성을 지키는 핵심 루트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하부 세차는 필수이며 오래된 차량은 방청 코팅까지 추천드립니다.

 

⑥ 악취 관리, 실내 습기와 냄새 제거

 

왜 내 차에서 발꼬락 냄새가 나지?

차량 내부에 습기 차면 곰팡이 냄새, 시트 손상까지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곰팡이 냄새, 시트 손상, 건강 악화를 예방하며 쾌적하게 차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적지 도착 전, 송풍 모드 반드시 켜기를 하셔야 하며 숯·제습제·실리카겔을 활용하던지 에바클리너로 에어컨 냄새를 싹 제거해야 합니다.

 

⑦ 배터리와 전기계통 체크

 

장마철엔 누전·합선이 쉽게 발생합니다.

장마철엔 누전·합선이 쉽게 발생하는데 배터리와 전기계통을 잘 관리해서, 장마철 전기 시스템 문제를 예방하고, 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하세요.

 

장마철에는 차량 관리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위에 알려드린 몇 가지 점검과 습관만 실천해도 내 차는 훨씬 더 안전해집니다.

 

와이퍼와 타이어, 브레이크 같은 기본 점검부터 실내 습기 관리, 침수 위험 지역 피하기까지, 이런 작은 준비가 장마철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예상치 못한 고장이나 사고도 예방해 줄 것입니다. 내 차와 나를 지키는 똑똑한 습관, 이번 장마철부터 꼭 시작해 보세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여름 장마철 높은 온도와 습도 탓에 치솟는 불쾌지수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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